<2023.12.6.(수)오전 TV주요뉴스>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이 기초자치단체를 부활해 3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누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행정체제개편위원회는 이 같은 도민참여단 숙의토론 결과를 반영한 권고안을 이달 안에 제주도에 제출할 계획인데, 과제도 적지 않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의 한 창고 화재 현장에서 80대 노부부를 대피시키고 불을 끄다 순직한 청년 소방관 고 임성철 소방장의 영결식이 어제 엄수됐다. 유족과 동료들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눈물로 배웅했다. (KBS, MBC, JIBS, KCTV)

 

◆ 한 40대 남성이 도시재생 보조금 명목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를 속여 수십억 원의 부정대출을 받은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KBS)

 

◆ 제주도의회가 7조 2천억 원 규모의 내년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하고 있다. (KBS, MBC)

 

◆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어제(5일)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유예 연장 법안을 당장 폐기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KBS, MBC, JIBS)

 

◆ 제주 경찰이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에 나선 가운데, 어제(5일) 대낮에만 7명이 적발됐다. (KBS, MBC, JIBS, KCTV)

 

◆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김학범 감독을 제 17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KBS, MBC, JIBS)

 

◆ 전남 고흥의 한 오리 농장에서 지난 4일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인되면서 제주도는 오늘 새벽 0시부터 다른 지역의 살아있는 닭과 오리 등 가금류 반입을 전면 금지한다. (KBS, MBC, KCTV)

 

◆ 도내 카지노를 둘러싼 중국인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다. 중국인들 사이에 카지노 안에서 높은 이자로 돈을 빌려주거나 환치기하는 불법 거래도 성행하고 있는데, 중국의 간편 결제방식인 위챗 페이 등을 이용한 환치기 수법까지 이뤄지고 있다. (MBC, KBS)

 

◆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데,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공통과목을 이수하고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해 학점을 취득하고 졸업하는 제도다. 그동안 연구학교와 선도학교를 지정하고 수업을 위한 학교 공간을 재구성하는 등 도입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MBC)

 

◆ 제주도가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의 방사능 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해양수산연구원과 보건환경연구원에 삼중수소 분석장비를 설치했다. (MBC, JIBS, KCTV)

 

◆ 춤을 추지 말아달라는 음식점 직원에게 경남의 모 대학 교수가 반말과 욕설을 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MBC)

 

◆ 제주도민 10명 중 4명은 남녀교제를 하면서 폭력피해를 경험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MBC, KCTV)

 

◆ 노르웨이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와 한국남부발전이 추자도 인근 해상풍력 프로젝트 협력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MBC)

 

◆ 내년 초등학교 3, 4학년들에게도 태블릿 pc가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던 제주 소비자물가가 다소 안정세로 돌아섰다. (JIBS, KCTV)

 

◆ 제주시 일부 지역에서 1시간가량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JIBS)

 

◆서귀포시 해상에서 발사된 우주 발사체와 관련해 시민사회단체가 제주도정을 규탄하고 나섰다. (JIBS)

 

◆ 교육부가 교권 보호를 강화한다며 발표한 학생인권 조례 예시안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제주의 대중교통 시책이 전국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JIBS, KCTV)

 

◆ 지난 여름방학 마을별 주민 주도로 진행된 수눌음돌봄사업이 6억 원 상당의 경제적 가치를 지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JIBS)

 

◆ 그제(4일) 하루 제주에서 화재사고가 잇따랐다. (JIBS)

 

◆ 사고로 구멍이 난 선박 수습에 우레탄 자석패드가 활용된다. (JIBS)

 

◆ 분리배출되는 재활용품이 민간 재활용 업체에 매각 처분된다. (JIBS)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가 지급됐다. (JIBS, KCTV)

 

◆ 공사장 민원 10건 중 9건 가까이가 소음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제주도내 첫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자가 농가에 배치된 지 한 달이 지났다.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하면서 사업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 다만 사업 확대를 위해선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KCTV)

 

◆ 제주종합경기장 부설 주차장이 유료화된 지 한 달이 지났는데, 상당수 운전자들이 주차 공간에 여유가 생겼다며 반기고 있지만 경기장 주변 주민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다. 특히 주차공간이 있는데도 애써 주민 이용을 막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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