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수)오전 TV주요뉴스>

 

◆ KBS가 보도한 제주도의 새해 예산안 심사 기간 김희현 제주도 정무부지사의 부산 일정 논란과 관련해 도민사회에 파문이 일고 있다.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선 고위직 공무원으로서 도민 시선에 맞지 않는다며 김 정무부지사의 경질과 공식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KBS, MBC)

 

◆ 제주의 한 수협 직원이 9억 원 넘는 회삿돈을 가로챘다가 적발됐다. 이 직원은 유용한 자금을 도박비 등에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KBS, MBC, JIBS)

 

◆ 비자림로 확장공사는 경관 훼손 논란과 함께 제주의 목축 문화를 간직한 잣성 훼손으로도 논란을 빚었었다. 5년 전 이러한 비판이 커지자 제주도는 공사 구간 내 잣성 보존을 약속했는데, 보존은커녕 잣성이 사라졌다. (KBS)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주 사회의 희망을 찾아보는 기획뉴스 이어간다. 제주는 2027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노인의 경제적 문제와 역할상실, 고독감을 해소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는데, 노년을 즐기고 있는 노인을 만나 행복의 조건을 알아봤다. (KBS)

 

◆ 법원이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한 선거법 사건 1심 선고 일정을 연기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어제(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KBS, JIBS, KCTV)

 

◆ 제주 4·3사건으로 인해 사실과 다르게 기록된 가족관계등록부를 정정할 수 있는 특례를 담은 4·3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KBS, MBC, JIBS, KCTV)

 

◆ 7단계 제도개선과 국유재산 무상 사용허가 등의 구체적 내용이 담긴 제주특별법 개정 시행령 개정안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KBS, KCTV)

 

◆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에서 김포로 가려던 항공기 내에서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을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KBS, JIBS)

 

◆ 제주 해역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국 어선이 잇달아 해경에 나포됐다. (KBS, JIBS, KCTV)

 

◆ 화산 분출로 만들어진 화산송이는 제주의 보존자원으로 특별법에 따라 엄격히 관리되고 있는데, 그런데 특이한 모양으로 조경이나 인테리어에 자주 사용되면서 불법 거래가 버젓이 이뤄지고 있다. (MBC)

 

◆ 어제 제주는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왔다. (MBC, KCTV)

 

◆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위험 발생' 단계라는 국책 연구기관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MBC)

 

◆ 주말 맞벌이 가구를 위해 제주도와 교육청이 연계한 초등주말돌봄센터가 운영된다. (MBC, JIBS)

 

◆ 제주 자치경찰의 승진 요건을 완화하는 제주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MBC)

 

◆ 설 연휴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양지공원이 축소 운영된다. (MBC, KCTV)

 

◆ 인공지능으로 이미지를 실제처럼 합성하는 '딥페이크' 선거운동이 내일부터 금지된다. (MBC)

 

◆ 제주 유나이티드가 브라질 출신 외국인 선수 2명을 영입했다. (MBC)

 

◆ 제주의 한 민간 유기견 보호소가 철거될 위기에 놓였다. 임야에 불법 건축물을 지었다는 이유 때문인데 시설 폐쇄 시 200여 마리의 유기견이 안락사에 처하게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JIBS)

 

◆ IB 학교인 표선고가 202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개교 이래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JIBS, KCTV)

 

◆지난달 15일 제주에서 떼까마귀가 집단 폐사한 것과 관련해, 농약이 원인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JIBS, KCTV)

 

◆ 2024 제주의 선택 4.10 총선 언론 4사정책자문위원회와 공동 취재단 출범식이 제민일보사에서 열렸다. (JIBS)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90일 전인 내일(11일)부터 선거법 관련 단속이 강화된다. (JIBS, KCTV)

 

◆화재가 잇따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JIBS)

 

◆ 제주자치도가 가출 등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보호할 일시청소년쉼터 운영시설을 공개 모집한다. (JIBS, KCTV)

 

◆ 제주도가 올해 사회복지 분야에 지난해보다 8.6% 증가한 1조 6천 952억 원을 투입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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