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4.(목)오전 TV주요뉴스>

 

◆ 수억 원대 보조금을 부정하게 사용한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제주지역 한 청소년시설을 KBS에서 여러 차례 뉴스로 전했었는데 이 시설이 조만간 문을 닫게 됐다. 시설의 문제점을 공론화하면서 운영 정상화를 기대했던 종사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됐다. (KBS)

 

◆ 농산물을 판매한 업체로부터 돈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호소하는 농가들이 있다. 급기야 일부 농가에선 민사소송을 제기했는데, 이들이 주장하는 피해액만 3억 원에 달한다. (KBS)

 

◆ 독일의 에너지 전환이 제주에 주는 시사점을 알아보는 기획뉴스, 마지막 순서로 그린수소 산업에 본격적으로 나선 독일 현지를 취재했다. (KBS)

 

◆ KBS가 보도한 경로당 로봇 도우미 사업 실효성 문제에 대해 제주도의회에서도 지적이 이어졌다. (KBS)

 

◆ 제주관광레저산업노조는 어제(13일)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광산업 청년 노동자 지원조례' 주민 발의를 위해 도민 1천350여 명이 서명한 청구인 명부를 제주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으로 국내 요소수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지역 요소수 수급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비자림로 확장 공사를 두고 벌어진 시민사회단체와 제주도 간 행정소송에서 법원이 또 다시 제주도의 손을 들어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서부경찰서는 제주공항에서 난동을 피운 30대 관광객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내년에 제주로 들어오는 국제크루즈 입항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KBS, MBC, JIBS)

 

◆ 제주시는 올해 지역 내 여행업체 350곳을 지도 점검한 결과 관광진흥법을 위반한 69곳을 적발해 행정 처분했다고 밝혔다. (KBS, MBC)

 

◆ 최근 제주 방문 내국인 관광객이 줄고, 주택시장을 중심으로 건설경기도 위축되면서 지역 경기 회복세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KCTV)

 

◆ 제주지역 가계부채 연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가 올해 경기 침체로 세금이 덜 걷혔다며 예산을 3천억 원 가까이 줄이는 사상 첫 마이너스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그런데, 불과 반년 전에는 세금이 더 걷힐 것이라며 4천억 원 이상을 늘리는 추경예산을 편성했는데, 뭔가 앞뒤가 안 맞는 널뛰기 예산편성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BC, KCTV)

 

◆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최하는 대규모 연수가 돌연 취소됐다. 수천 명이 모이는 행사라 제주의 영세 업체들이 몇 달째 준비를 했는데, 행사가 일방적으로 취소돼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MBC)

 

◆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도내 고용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제주지역 가구 3곳 가운데 1곳은 '1인 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MBC)

 

◆ 제주의 독감 환자가 올 들어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호흡기 질환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일부 약국에서 처방약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진통해열제뿐 아니라 일부 식염수 종류도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JIBS)

 

◆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용역에서 기초단체 사무의 이양과 관련한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청소년들이 차량을 훔쳐 도주하다 경찰관까지 다치게 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이틀 만에 차량을 훔쳐 제주시 일대 수십 킬로미터를 운전한 또 다른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반복되는 청소년 범죄. 대책은 없는 건지 취재했다. (JIBS)

 

◆ 제주 도내 모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 사건과 관련해 실효성 있는 성인지 교육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왔다. (JIBS)

 

◆ 교차로에서 119구급차와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KCTV)

 

◆ 소비 진작을 위해 탐나는전 구매한도가 일시적으로 상향 조정된다. 지역화폐가 골목 상권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줘왔지만 내년 예산이 대폭 축소되면서 운영 방식이 변경된다. (JIBS, MBC, KCTV)

 

◆ 발행이 종료된 제주사랑상품권이 9억 6천만 원가량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JIBS, KCTV)

 

◆ 제12대 도의회 의원들의 장애인 정책 관련 발언은 늘었지만 발언 평점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와 인천 항로 여객선 운항이 다시 중단된다. (JIBS)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ICC 제주에 다목적 복합시설이 추가로 조성된다. (JIBS)

 

◆ 내년 총선을 앞두고 경찰이 선거 사범에 대한 수사를 강화한다. (JIBS)

 

◆ 올해도 이제 2주가량 밖에 남지 않았는데 각종 지원금을 알지 못하거나 미처 신청하지 못해 아직까지 받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올해 지원받기 위해서는 서둘러야하는 항목도 있어서 대상이 된다면 놓치지 말고 신청해야 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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