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6.(화)오전 TV주요뉴스>
◆ 성탄절을 맞아 도내 성당과 교회에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다. 제주 시내 거리마다 성탄절 휴일을 즐기는 시민들로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KBS, MBC, JIBS, KCTV)
◆ 성탄절 연휴에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려 애쓰는 소방관들에게 어린 산타들이 잊을 수 없는 선물을 선사했다. (KBS)
◆ KBS는 올 한해 제주 현안을 돌아보고 과제를 짚어 보는 연말 기획 '2023년 기록 K'를 마련했다. 첫 번째 순서로 올해 들어 추진이 본격화된 제주 제2공항 사업을 되돌아봤다. (KBS)
◆ 그제(24일) 저녁 8시 4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도로에서 2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뒤집혔다. (KBS, MBC, JIBS)
◆ 어제 오전 10시 10분쯤 제주시 삼도2동의 7층짜리 숙박시설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KBS, MBC, JIBS)
◆ 제주 오조리 갯벌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KBS, MBC)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 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이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KBS, JIBS)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이후 제주도에서 실시한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KBS)
◆ 중국에서 처음으로 자체 건조한 대형 크루즈선인 '아도라 매직시티호'가 첫 기항지인 제주에 온다. (KBS, MBC, JIBS)
◆ 천주교 제주교구 문창우 주교는 2023 성탄 사목서한을 통해 제주 사회에 여전한 제2공항 갈등 등 충분한 논의 없이 진행하는 일방적 정책의 현장들을 자주 목격한다고 지적하고, 아기 예수의 정신으로 천상적 공동체를 이루어가자고 말했다. (MBC)
◆ 남을 위해 봉사한다는 게 말은 쉽지만 실천으로 옮기기는 참 힘든데, 세상이 많이 각박해져도, 아직 우리 주변에는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이 많다. 수년째 봉사를 실천하는 따뜻한 영웅들을 만나봤다. (MBC)
◆ 폭설로 탐방이 전면 중단됐던 한라산 등반이 오늘부터 일부 허용된다. (MBC)
◆ 제주시는 농민들이 농산물을 다른 지방 소비자에게 직거래로 택배 판매하는 경우 택배 1건당 2천500원, 최대 24만 원을 지급하는 농산물 직거래 물류비 지원사업을 벌인다. (MBC)
◆ 서귀포시는 길고양이의 과잉 번식을 막기 위해 내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예산 3억 원을 투입한다. (MBC, JIBS)
◆ 곶자왈사람들은 성명을 내고 곶자왈을 훼손하는 LNG 복합발전소 건립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 (MBC)
◆ 기온은 다소 올랐지만 며칠째 이어진 폭설과 한파로 월동채소 재배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면 피해 면적은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JIBS)
◆ 이번 성탄절 연휴 기간 동안 13만여 명이 제주를 찾은 가운데, 오늘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JIBS)
◆ 지하수는 인류의 마지막 수자원으로 불린다. JIBS는 물이 귀한 섬 제주의 상황을 되짚어 보기 위해 세계인들이 물 문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취재를 기획했다. 첫 번째 순서로 지반 침하 문제로 수도 이전까지 검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를 살펴봤다. (JIBS)
◆ 2023년 한 해를 돌아보는 JIBS 10대 뉴스 순서다. 올 한 해 제주 관광은 코로나 19 이전과 비교해 회복세를 기록하면서 정상화를 기대했던 한 해였다. 그러나 관광객 방문 형태가 달라진데다 제주 물가가 비싸다는 인식을 해소해야 하는 과제도 만만치 않게 대두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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