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2.(금)오전 TV주요뉴스>
◆ 북극발 최강 한파가 제주에도 찾아왔다. 그젯밤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제주 섬이 꽁꽁 얼어붙었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출근길에 나섰던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졸였을 것이다. 밤사이 내린 눈이 얼면서 눈길에 차량이 미끌리고 부딪히는 사고가 잇따르며 도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KBS, MBC, JIBS, KCTV)
◆ 공백 위기에 놓인 제주 의료 실태를 살피고 앞으로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뉴스다. 이웃 나라들은 의료 공백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까?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뒤 새롭게 의료산업도시로 거듭난 일본 고베시의 사례를 취재했다. (KBS)
◆ 장동훈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KBS, MBC, JIBS, KCTV)
◆제주 도내 카지노 3사 노조는 어제(21일)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근로자들을 배제하고 개최된 토론회를 규탄하고, 제주도정이 노조와의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KBS)
◆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어제(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인 제주시체육회 모 과장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KBS, JIBS)
◆ 도내 모 고등학교 여자 화장실에 불법촬영 기기를 설치한 혐의로 이 학교 학생 A 군이 구속 송치된 가운데, 불법 촬영물을 유포하려고 한 정황이 드러났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초등학생을 집단폭행하고 성폭행한 10대 남녀 2명에게 징역 1년에서 2년 8개월 사이의 실형을 각각 선고했다. (KBS)
◆ 새해 정부 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제주지역 주요 현안사업 예산들이 국회의 심의과정에서 일부 증액됐다. 이에 따라,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 공사 등에는 숨통이 트이게 됐지만,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 등 일부 사업은 무산됐다. (MBC, KCTV)
◆ 제주 지역의 관광객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서비스업 생산과 소비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내년에는 제주를 잇는 국제선이 늘어나고 내국인 관광객도 증가해 서비스업이 호조세를 보이지만, 건설 경기는 여전히 위축될 것이라는 경기 전망이 나왔다. (MBC, KCTV)
◆ 제주시가 이도주공 1단지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 (MBC, JIBS)
◆ 올해 노지감귤 가격이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도의회는 최근 한 도의원이 자녀의 돌잔치에 초청하는 문자메시지를 제주도청 공무원들에게 보낸 것과 관련해 도의원 전원에게 주의해달라는 안내문을 보냈다. (MBC)
◆ 제주 해녀 10명 중에 아홉 명은 75살이 되어도 은퇴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올 한 해 제주의 주요 이슈를 되돌아보는 JIBS 10대 뉴스 순서다. 환경부가 전략환경영향평가에 조건부 동의하면서 사실상 제주 제2공항 사업이 본격화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르면 올해 말 기본계획이 고시될 예정이지만, 제2공항을 둘러싼 갈등은 해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JIBS)
◆ 신분증을 위조해 다른 지역으로 무단이탈 한 중국인이 구속됐다.(JIBS, KCTV)
◆ 취약계층 난방비 부담 완화를 위한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이 인상된다. (JIBS)
◆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한 사업장이 무더기 적발됐다. (JIBS)
◆ 신규 축사 건립을 두고 마을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내년 제주 경제정책이 안정과 혁신을 키워드로, 1조 2천억 원이 투입된다. (JIBS)
◆ 제주도교육청이 내년 1월 1일자로 5급 이상 공무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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