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0.(수)오전 TV주요뉴스>
◆ 신축 아파트에 대한 부실 시공 의혹에도 행정당국이 사용 승인을 내주면서 수분양자들이 피해를 보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해당 아파트 건물에선 철근 누락 정황까지 나왔는데도, 사용을 승인해준 서귀포시는 뒷짐 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KBS)
◆ 치료 받기 위해 병원 응급실에서 기다리던 한 환자가 숨졌다. 한 고위험 산모는 제주에 병상이 없어 헬기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가서야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 모두 올해 제주에서 벌어진 일이다. 공백 위기에 놓인 제주 의료의 현주소를 진단해봤다. (KBS)
◆ 그제 저녁 제주에선 도심 속 추격전이 벌어졌다. 차량 6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운전자를 한 시민이 쫓아가 붙잡은 건데, 이 운전자, 면허도 없이 훔친 차를 몰았다.(KBS, MBC, JIBS, KCTV)
◆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KBS, MBC, JIBS, KCTV)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제(19일) 제주도교육청을 찾아 내년 예정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계획을 밝히고 교육 개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KBS, MBC, JIBS, KCTV)
◆ 올해로 62회를 맞는 제주도 문화상 시상식이 어제(19일)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렸다. (KBS, MBC, JIBS)
◆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다루기 위해 어제(19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제2소위원회가 취소돼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연내 처리 여부가 불확실해졌다. (KBS, MBC, KCTV)
◆ 제주경찰청은 카지노 도박 빚을 갚지 않는다며 중국인을 호텔에 감금한 혐의로 40대 중국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KBS, JIBS, KCTV)
◆ 제주도는 내년 집중관리 대상 감염병으로 최근 발병률이 높은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 레지오넬라증을 지정했다. (KBS, JIBS)
◆ 제주 지역 비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도내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불법 촬영사건을 학교와 교육청이 축소 은폐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이 모든 학교에 대한 긴급 점검에서 나섰지만 학생들의 불안감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이 내년 상반기에 고시될 것으로 보인다. (MBC)
◆ 제주 제2공항 반대 단체는 국토부를 찾아가 기본계획 고시 중단과 주민투표 실시를 촉구했다. (MBC, JIBS)
◆ 제주산 겨울채소인 무와 당근 가격이 크게 떨어졌다. (MBC)
◆ 내년부터 가로등을 설치할 때 도로별 특성에 맞는 조명 등급 기준이 적용된다. (MBC)
◆ 물로 뒤덮인 지구에서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인 담수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전 세계는 인류의 마지막 수자원으로 불리는 지하수 확보 전쟁을 치르고 있다. JIBS는 올해 세계 섬나라들이 겪고 있는 지하수 문제 등을 현지 취재하고, 제주 지하수 정책의 해결 방안을 모색해봤다. (JIBS)
◆ 지난여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제주 뿐 아니라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다. 우려했던 오염수 방류가 눈앞의 현실이 되면서, 수산업계는 물론 도민사회 불안감이 커졌다. 10대 뉴스 2번째 순서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전후의 상황을 정리했다. (JIBS)
◆ 미국 워싱턴에 이승만 전 대통령 추모 동상 건립이 추진되면서 4·3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JIBS)
◆ 골프산업이 제주도민과 보다 상생하기 위해서는 업계의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문이 나왔다. (JIBS)
◆ 삼성혈과 제주목관아 등 도내 사적 6곳 주변 건축물의 고도 제한이 완화된다. (JIBS, KCTV)
◆ 교통량 감축 활동에 참여해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받은 업체에 대한 현장 점검이 실시된다. (JIBS)
◆ 제주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내년 제주도의 한방난임치료 지원사업에 연령 상한선의 폐지를 의결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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