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9.(화)오전 TV주요뉴스>

 

◆ 행정당국이 사용 승인한 걸 믿고 입주할 새 건축물을 찾았는데, 부실 공사 흔적이 발견됐다면 어떨까? 승인이 부적정하게 이뤄진 의혹까지 불거지자, 입주를 거부하고 잔금을 내지 않았던 수분양자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게 됐다. (KBS)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는 중학생 노트북 지원 사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대했던 것보다 활용도가 낮다는 게 이유다. 학생들의 반응을 알아봤다. (KBS)

 

◆이경용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KBS, MBC, JIBS, KCTV)

 

◆ KBS가 연속 보도한 한림읍 금악리 폐기물 처리업체 증설 논란과 관련해 하수슬러지 처리 계약 방식이 변경된다. (KBS)

 

◆ 연평균기온 상승과 총 강수량 증가와 같은 기후 변화가 장기적으로 실물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제주를 비롯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특히 피해가 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KBS, MBC, JIBS)

 

◆ 지난해 여름 제주의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 도중 의식을 잃은 어린이가 병원 치료를 받다 사고 1년 4개월 만에 숨졌다. (KBS)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심야 시간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냉동 갈치를 훔친 베트남 국적 선원 4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새해 첫 해돋이를 한라산에서 맞으려는 탐방객들을 위해 안전 관리가 강화된다. (KBS, KCTV)

 

◆ 지난 주말 몰아친 한파로 제주에는 눈이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었는데, 감귤 농가에서는 피해가 나타나는 가운데 이번 주 내내 추운 날씨가 예보돼 농작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MBC, JIBS)

 

◆ 정부가 세금이 덜 걷힌다며 초긴축 예산을 편성하면서 제주도의 주요 현안사업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국회는 내일 새해 정부 예산을 통과시키기 위해 막바지 심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제주도의 현안사업들은 정부가 시급하지 않다며 대부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새해맞이 한라산 야간 산행 예약이 1시간도 안 돼 마감된 가운데, 판매나 양도글이 올라와 제주도가 조사에 나섰다. (MBC)

 

◆ 떼까마귀 집단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죽은 까마귀에 대한 부검과 독극물 검사가 이뤄졌다. (MBC, KCTV)

 

◆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에 다양한 연체동물과 민물고기가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MBC, JIBS, KCTV)

 

◆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가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신규 공모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MBC)

 

◆ 전라남도 녹동신항에 제주 생산품 물류센터가 조성된다. (MBC, JIBS)

 

◆ 제주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MBC, JIBS)

 

◆ 제주도 산지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많게는 10cm 넘는 눈이 더 내려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JIBS, KCTV)

 

◆ 치솟는 분양가로 인해 올해만 제주에서 6군데 아파트 분양사업장이 0%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JIBS)

 

◆ 서귀포 한 해안가에서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이 죽은 채 발견됐다. 몸통에는 낚싯바늘과 낚싯줄이 연결된 상태였다. (JIBS)

 

◆ 수갑을 찬 채 도주했다 붙잡힌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JIBS)

 

◆ JIBS는 제주 사회에서 발생했던 주요 현안과 과제를 보도할 예정이다. 우선,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기후 변화를 올해 해 첫 10대 뉴스로 정리했다. (JIBS)

 

◆제주에서 생산된 수산물은 방사능에서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JIBS, KCTV)

 

◆제31회 성산일출축제가 오는 30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성산일출봉 일대에서 개최된다. '(JIBS, KCTV)

 

◆전국 해녀들의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한 토론회가 내일(20일) 국회에서 개최된다. (JIBS)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상생, 체류형 워케이션' 특화마을이 조성된다. (JIBS)

 

◆ 만취한 채 여성을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JIBS)

 

◆ 제주에서 살아가고 있는 5명의 결혼이주여성들이 JDC 러브인제주 하반기 사업을 통해 그리운 고향을 찾았다. 이제는 새로운 가족과 함께 고향 캄보디아를 찾은 다문화 가족들의 여정을 동행 취재했다.(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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