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9(화) 오전 TV 주요 뉴스 >

 

○ 지난해 말 제주도 새해 예산안 심사 때 김희현 정무부지사의 의회 불출석을 두고 논란을 빚었었다. 특히, 정부의 긴축재정에 지방채 발행까지 염두에 둘 정도로 제주도와 도의회 모두 비상이었는데, 이 같은 예산 정국 당시, 부산 밤거리에서 김 정무부지사의 모습이 KBS 취재진에 포착됐다.(KBS)

 

○ KBS제주방송총국은 새해를 맞아 높은 물가와 금리, 청년 인구 유출 등 대내외적인 어려운 여건에도 제주 사회의 희망을 모색해보는 기획 보도를 마련했다. 첫 순서로, 가공과 체험을 융합한 6차산업화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는 제주의 1차 산업을 취재했다. (KBS)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어제(8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버스 요금이 이르면 올해 상반기 안에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KBS)

 

○ 세탁 공장에서 작업하던 70대 노동자가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4·3평화재단은 4·3 연좌제 피해 사례 제보를 다음 달 29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도내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여부가 조만간 결정된다. (KBS)

 

○ 제주 도내 학교에서 학생들이 경험한 인권침해 가운데 '의사표현 자유의 침해'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KBS)

 

○ 제주4.3사건 희생자의 가족관계 특례규정을 담은 4.3 특별법 개정안도 국회 법사위를 통과했다. (MBC)

 

○ 제주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끼리 발생한 폭행 사건 이면에는 제주시체육회장의 직원 사찰과 노조 탄압이 있다는 의혹을 보도를 했었는데, 체육회가 의혹을 제기한 지도자를 판결이 확정되기도 전에 해고했는데, 부당 해고라는 판정이 나왔다. (MBC)

 

○ 요즘 초등학생들의 예술 교육 강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지만, 예체능 과목 가운데 미술은 체육이나 음악에 비해 예산 투입이 적은 것이 사실인데, 도내 한 초등학교에 미술관이 들어서 수업이 진행돼 관심을 끌고 있다. (MBC)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주요 당직자와 국회의원 총선거, 도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MBC, JIBS)

 

○ 지난해 제주 인구가 3천 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헌혈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MBC, JIBS)

 

○ 도내 고등학교에서 이뤄지는 인권교육이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MBC, KCTV)

 

○ 오영훈 도지사가 새해 조직문화 혁신을 강조하며 성범죄 무관용 원칙을 밝혔다. (MBC, JIBS)

 

○ 제주도가 강원도와 전라북도, 세종시와 함께 구성한 특별자치시도협의회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MBC)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무게를 둔 행정체제개편을 강조하며 대응 방안을 주문했다. (JIBS)

 

○ 정부가 국가 연구개발 즉, R&D 예산을 일괄적으로 삭감해 전국적으로 관련 기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제주 연구 개발 사업 예산도 크게 삭감됐는데, 지역 내 스타트업 등 연관 업계로 파장이 번질 것으로 우려된다. (JIBS)

 

○ 지난해 처음 도입된 아동건강체험활동비가 소득 기준에 따라 선별적으로 지원된다. (JIBS, KCTV)

 

○ 제주시 상여오름에 뿌려졌던 흰 알갱이는 영상 촬영 업체가 뿌린 소품으로 확인됐다. (JIBS, KCTV)

 

○ 제주에서 소년범죄가 매년 늘면서 범죄 유형도 점차 강력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상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행정시 부시장에 대한 인사가 이뤄졌다. 제주자치도는 어제(8일)자로 신임 제주시 부시장에 변영근 비서실장, 서귀포시 부시장에 현창훈 자치행정과장을 각각 직무대리로 발령했다. (JIBS)

 

○ 공설시장 사용료 50% 감면 혜택이 1년 더 연장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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