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5.(금)오전 TV주요뉴스>
◆ 지난해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해 제주가 기부자 수 기준 전국 1위로 집계됐다. 제주도는 기부 규모를 늘리기 위해 기부자 우대와 기금사업 발굴 등에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KBS, MBC, JIBS, KCTV)
◆ 지인에게 돈을 빌려줄 때 금융기관으로부터 발급받은 보증서를 확인하게 되는데, 한 60대 여성이 보증서만 믿고 돈을 빌려줬다가 속앓이하고 있다. (KBS)
◆ 제주올레가 상처받은 나라의 치유의 길이자, 자립을 꿈꾸는 나라의 상생의 길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신년기획 제주올레, 세계의 길을 아우르는 제주올레의 오늘을 취재했다. (KBS)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추진하는 신당에 합류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KBS)
◆ 한 해 천억 원 넘는 예산을 들이고도 운송분담률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버스준공영제와 관련해 제주도가 노선 통폐합과 버스 감축을 추진한다. (KBS)
◆ 제주해양경찰서는 무사증으로 제주에 왔다가 다른 지역으로 불법 이동하려 한 혐의로 40대 중국인 여성과 알선책 등 3명을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넘겼다. (KBS, MBC, JIBS, KCTV)
◆ 상습적으로 차를 훔치고, 무면허로 운전하고 다니던 10대 청소년들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민의 절반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새해 첫 기자간담회를 가진 오영훈 지사가 이재명 대표의 피습 사건에 대해 민주주의의 후퇴라며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자신이 탈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MBC)
◆ 제주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개발사업은 제주도 도시계획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한다. 심의 결과에 따라 예산이 바뀌고 사업 추진 여부까지 결정되다 보니 관련업체들은 심의위원회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최근 한 심의위원이 업체들에게 장인의 부고 알림을 발송해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새로운 국제 학교를 설립하겠다는 신청이 접수돼 도교육청이 심의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하지만 일부 부동산 업계를 중심으로 확인되지 않은 허위정보들이 퍼지고 있어 관계당국의 대응과 함께 소비자들의 주의도 필요해 보인다. (MBC)
◆ 새해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이 여전히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도가 올해 상하수도 기반시설 확충에 5천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MBC, KCTV)
◆ 제주지역 건축물 고도 제한을 조정하는 사업이 30년 만에 추진된다. (MBC)
◆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매립장이 생태 공원과 체육시설로 조성된다. (MBC)
◆ 올해 상반기에 외국인 계절노동자 500여 명이 농가에 투입된다. (MBC)
◆ 제주공항 근처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비행한 드론이 공항 감시 시스템에 적발됐다. (MBC)
◆ 폐기물처리업체의 공사 중지 명령을 놓고 벌인 제주시와 업체 간 소송에서 제주시가 패소했다. (MBC, JIBS, KCTV)
◆ 제주공항 보안검색 감독자가 CCTV로 자회사 직원의 근무태도를 감시했다는 진정서가 접수돼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MBC)
◆ 지난달 제주지역 기온 변동 폭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MBC)
◆ 도내 한 청소년 시설을 운영하는 가족들이 보조금 수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MBC)
◆ 지난해 수거 보상제를 통해 100만 건이 넘는 불법광고물이 수거됐다. (MBC)
◆ 제주도가 올해부터 예술인들의 창작활동비를 지원하는 '아티스트피' 제도를 도입한다. (MBC)
◆ 제주 월동채소중 대표격인 당근 출하가 시작됐다. 제주 당근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60% 가량을 차지할 정도인데, 올해는 유독 농가가 어렵다고 한다. 생산량이 크게 늘며 가격도 반 토막 수준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JIBS)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JIBS)
◆ 새해 첫 주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로 나타났다. (JIBS)
◆ 새해를 맞아 희망을 키워가는 각계 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보는 기획, 마지막 순서다. 청룡의 해를 맞아 용띠의 축구선수들은 어떤 소망을 품고 있는지 들어봤다. (JIBS)
◆ 제주에서 보금자리를 튼 반달가슴곰 가족이 처음으로 외출에 나섰다. (JIBS)
◆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민복리상을 수상했다. (JIBS)
◆ 제주자치도의회의 청렴도가 한 단계 상승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JIBS)
◆ 올해부터 고가의 법인 승용차를 신규 또는 이전 등록하면 연녹색 등록번호판이 발급된다. (JIBS)
◆ 오영훈 도정 들어 눈에 띄는 분야는 다양한 미래신산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게 우주산업과 도심항공교통수단인 UAM, 그리고 그린수소다. 지난해 밑그림을 그렸다면 올해부터 일부 사업에서는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으로 제주도는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가보지 않은 길인만큼 과제도 만만치 않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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