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4.(목)오전 TV주요뉴스>
◆ 아들과 며느리 등을 유령 직원으로 등록해 보조금으로 억 대의 인건비를 지급한 제주지역 한 청소년 시설의 전 소장이 결국 경찰에 구속됐다. 제주도 보조금과 교육청 위탁금 등 부정하게 사용된 금액만 5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
◆ 학교 폭력을 저질러 징계처분을 받고 전학을 간 고등학생이 또다시 동급생을 폭행하고 금품을 뜯었다가 경찰에 입건됐다. 가해 학생은 피해 학생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에도 피해자를 불러내 폭행했다.(KBS)
◆ 10여 년 전 일본에 수출된 제주올레가 이제는 일본인들이 선호하는 치유의 길, 지역 상생의 길로 자리 잡고 있다. (KBS)
◆ 10층 규모 신축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철근 누락 정황이 확인됐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KBS)
◆ 2018년 올해의 경찰 영웅으로 선정됐던 문형순 전 성산포경찰서장이 6·25 국가 유공자로 결정됐다. (KBS, MBC, JIBS)
◆ 온라인 상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협박 글을 올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여상 일반고 전환 추진위원회는 어제(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최근 석 달 동안 진행된 일반고 전환 지지 서명 운동에 도민 2만 300여 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공식 권고안 발표를 앞두고 기초자치단체를 도입하면 제주도 재정에 부담이 된다는 제주도의회 분석 보고서가 나왔다. (KBS)
◆ 출범 30주년을 맞는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신년메시지를 통해 새해에는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디딤돌을 놓겠다고 밝혔다. (KBS)
◆ 올해 제주지역 각 급 학교와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한 친환경·무상급식이 확대된다. (KBS, JIBS, KCTV)
◆ 지역별 고령화 속도를 비교한 결과 제주가 세종에 이어서 두 번째로 고령화 속도가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가 도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중장년 근로자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KBS, JIBS, KCTV)
◆ 앞으로 제주도의 해상풍력 보급 정책이 크게 달라진다. 제주 해역을 5개로 나눠 대규모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조성하고 생산한 전기는 전라남도 해역까지 해저송전선을 건설해 공급할 계획이다. 오는 2028년까지 5년 동안 추진될 제주도 제3차 풍력발전 종합관리계획이 확정됐다. (MBC)
◆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새로운 국제학교를 설립하겠다는 신청이 접수돼 심의가 시작됐다. 새 국제학교가 7년 만에 승인될지 심의 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KBS, JIBS)
◆ 서귀포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이 미용사에게 속아 수억 원의 사기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피해자 중 한 명은 피해로 목숨까지 끊으려 했는데, 경찰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MBC)
◆ 지난해 제주지역 평균 기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았다. (MBC, JIBS)
◆ 한라산 구상나무의 고사 원인을 찾는 연구가 확대된다. (MBC)
◆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카지노가 지난해 개장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MBC)
◆ 제주시가 렌터카 업체와의 취득세 부과 소송에서 패소했다. (MBC)
◆ 제주여상 동창회가 도민 2만 명의 서명을 받아 일반고 전환 건의서를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MBC, JIBS, KCTV)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내 예비후보 간 토론회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JIBS)
◆ 희망의 한 해를 열어가는 각계 각층의 사람들을 만나보는 기획, 두 번째 순서다. 새벽 첫차에 오른 제주도민들에게 어떤 희망으로 매일을 일궈가고 있는지 들어봤다. (JIBS)
◆ 제주국제공항 인근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비행한 드론이 적발됐다. (JIBS)
◆ 제주지역 주취자 응급의료센터에 배치됐던 경찰관이 철수하기로 하면서 해당 센터 운영이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JIBS, KCTV)
◆ 지난달 제주에서 발생한 떼까마귀 집단 폐사와 관련해 아직 정확한 원인이 나오지 않고 있다. (JIBS)
◆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40명대로 역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올해도 한라산국립공원 내 사유지 매입이 추진된다. (JIBS, KCTV)
◆ 제주 지역 대표 수목원인 한라수목원의 대나무 숲에서 낙서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 (JIBS, KCTV)
◆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과 중장년 근로자에게 숙소 임차료 등이 지원된다. (JIBS, KCTV)
◆ 제주시와 서귀포시 양 행정시가 오는 18일까지 농업분야 보조사업에 대한 통합신청을 받는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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