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5.(월)오전 TV주요뉴스>
◆ 최근 제주에서는 학교폭력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학폭 피해자와 가족들은 가슴 속 깊숙한 곳에 정신적인 상처, 즉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그 가족들이 함께 모여 이 같은 상처를 공유하고 치유하는 자리가 처음으로 마련됐다. (KBS)
◆ 제주도가 미래 감귤사업 육성을 위해 올해 33개 사업에 311억 원을 투입한다. (KBS, JIBS, KCTV)
◆ 독도에 제주 해녀관이 조성된다. 제주도는 국가보훈부가 올해 국비 일억 3천4백만 원을 들여 독도 의용수비대 기념관 상설전시장 내에 제주해녀홍보관을 설치하고 연내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카메라기자회가 주관하는 2023 보도영상전이 오늘(15일)부터 사흘 동안 KBS제주방송총국 1층 도민전시실에서 열린다. (KBS)
◆ 민간 시설에서 전시용으로 사육되다가 한 달 전 제주의 보호시설로 옮겨진 반달가슴곰 네 마리가 무사히 적응 훈련을 마치고 관람객들을 맞았다. 농장에서 키우던 곰을 안전한 보호시설로 옮긴 건 이번이 전국에서 처음이라고 한다. (KBS)
◆ 제주지방노동위원회가 노사 분쟁 예방 활동을 소홀하게 하고 있다는 제주도 감사위원회의 지적이 나왔다. (KBS)
◆ 제주도가 실시한 2023년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결과 문화예술재단과 국제컨벤션센터가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다. (KBS)
◆ 오름과 곶자왈 등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지역주민이나 토지 소유자에게 보상해주는 생태계 서비스 지불제가 본격 시행된다. (KBS)
◆ 제주 감귤의 상품 분류 기준이 크기에서 맛으로 전환하는 검토가 시작된다. (MBC)
◆ 제주산 월동무 생산 과잉과 소비 부진에 따른 가격 폭락으로 농가들이 직접 산지 폐기에 나선다. (MBC)
◆ 건축허가를 받고 2년 넘게 공사가 시작되지 않은 건축 허가가 무더기로 취소됐다. (MBC, JIBS)
◆ 그제 하루 화재가 잇따랐다. (MBC, KCTV)
◆지난해 제주지역의 주요 외식 품목 가격이 대부분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시는 올해 안심 수돗물 공급을 비롯한 상·하수 관리를 위해 174억 7천8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MBC, JIBS)
◆ 제주시 화북항이 해양수산부 공모 사업인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MBC)
◆ 올해 제주지역에 농업 인력 7만 2천명이 투입될 전망이다. (MBC)
◆ 원생 감소로 경영난에 폐원한 어린이집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지역에 불법 건축물이 고발 조치 없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는 제주MBC의 보도에 따라 제주시가 개선안을 내놨는데요. 하지만 허가받은 건축물의 용도변경만 고발하고 불법 건축물은 고발하지 않기로 해 거꾸로 행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MBC)
◆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행정제제 개편 최종 권고안이 모레 제출된다. 제주도 상반기 정기인사가 오는 19일에 발표된다. 이번 주 주요 일정을 정리했다. (MBC)
◆ 중국 어선 범장망 어선들의 불법 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범장망은 안강망과 비슷한 방식으로,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사용이 금지된 어구지만 단속이 쉽지 않은데, 불법 어구를 철거하는데 에도 공백이 생기고 있다고 한다. (JIBS)
◆ 제주해경에 나포되는 불법 조업 중국어선이 한해 평균 10여 척으로 나타났다. (JIBS)
◆ 폐기물 처리 등 생활환경 분야 예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집중호우에 따른 지하 공간 침수 방지를 위한 사업이 확대된다. (JIBS)
◆ 제주자치도 체육회장 보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어제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고 있다. (JIBS)
◆ 제주지역 공익활동 지원센터 운영을 담당할 수탁기관이 공모된다. (JIBS, KCTV)
◆ 제주시 지역 교량과 옹벽을 대상으로 정밀 안전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올해 청소년 정책 수립과정에 적극 참여할 청소년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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