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31.(수)오전 TV주요뉴스>
◆ 지난 주말 한라산 설경을 보려는 인파가 몰리면서 1100도로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문제는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반복되는 1100도로 마비 사태, 그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획뉴스를 마련했다. 첫 순서로, 지난 주말 1100도로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취재했다. (KBS)
◆ 제주에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전기차 급속충전시설 사용도 늘고 있다. 하지만 충전을 마치고도 그대로 주차해놓는 얌체 행위가 문제다. 이를 막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용주차장에서 급속 충전 1시간을 넘기면 곧바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되고 있는데, 제주시에서만 한 달 동안 170건이 부과됐다. (KBS)
◆ 위성곤 국회의원이 오는 4월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절차가 위법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시 애월중계펌프장에서 정화되지 않은 오수가 바다로 배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KBS, MBC)
◆ 두 달 넘게 낚싯줄 등에 몸이 감긴 채 제주 바다를 떠돌았던 새끼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구조작업이 기상 악화로 이틀 만에 마무리됐다. (KBS)
◆ 지난 해 제주국제공항 등 다섯 개 공항에 폭탄 테러 예고 글을 올린 30대 남성에게 원심보다 무거운 형량이 선고됐다. (KBS, MBC, KCTV)
◆ 도시의 공원 부지 일부에 민간 건설업체가 아파트를 지으면서 나머지는 공원으로 만들어주는 민간특례사업이 올해부터 제주에서도 시작된다. 그런데, 제주시가 아파트 분양가를 올려 민간 업체의 수익은 보장해 주면서 공원시설은 축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총선을 앞둔 제주지역 유권자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기획뉴스, 두 번째로 제주시 을 선거구다. 지역별 인구 증가와 감소 편차가 크고 원도심 활성화와 농산물 문제도 주요 현안이다. (MBC)
◆ 어선 침몰로 실종된 선원들을 찾기 위한 수색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실종자 발견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다. (MBC, KCTV)
◆ 제주MBC는 최근 제주 보존자원인 '화산송이'가 중고 거래 앱을 통해 버젓이 판매되는 사실을 보도했었는데, 자치경찰이 보도된 업체들을 단속해 불법 거래 정황을 확인하고 판매업자들을 입건했다. (MBC, KBS, JIBS, KCTV)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위성곤 의원의 제2공항 성산 건설 입장 표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MBC)
◆ 제주시 이도주공 2·3단지 재건축조합이 시공사와의 분쟁에서 최종 패소했다. (MBC)
◆ 제주MBC 유튜브 콘텐츠인 '세로새로'가 2023 제주도기자상 편집 부문 상을 수상했다. (MBC)
◆ 제주지역에서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MBC, JIBS, KCTV)
◆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슬로건으로 '불어라 4·3의 봄바람, 날아라 평화의 씨'가 선정됐다.(MBC, JIBS, KCTV)
◆ 제주 4.3 평화재단 이사장 임명 절차가 다음 달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MBC, JIBS)
◆ 그제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안덕면의 숙박시설 7층에서 불이 나 30대 투숙객 1명과 불을 끄려던 50대 직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MBC, JIBS)
◆ 제주지역 순유입 인구가 1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JIBS)
◆ 폐어구에 걸린 남방큰돌고래 구조 작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폐어구로 인한 해양 생물 피해가 늘고 있지만 현장에선 정작 구조 매뉴얼이나 전문 인력이 없어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제주시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제주도당 경선이 본격화된다. (JIBS)
◆ JIBS 특집 다큐멘터리 '지구의 유산 마지막 0.7%'가 제주도기자상 기획보도상을 수상했다. (JIBS)
◆ 해안 갯바위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JIBS)
◆ 한 해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2024 갑진년 탐라국 입춘굿'이 다음달 2일부터 사흘간 제주 목관아 일원에서 열린다. (JIBS, KCTV)
◆ 제주지역 어린이집 수가 저출산 여파로 최근 4년 새 10% 이상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JIBS)
◆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5곳이 설 연휴 기간에도 운영된다. (JIBS, KCTV)
◆ 공중 화장실 등에서 불법 카메라가 설치됐는지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제주도가 조직개편을 통해 행정체제개편 업무를 전담하는 추진단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후속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해 행정 모형과 구역안이 마련된데 이어 올해는 개편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무배분과 제도적, 법률적 정비 작업을 앞두고 있다. 하반기 주민투표 실시를 위한 정부 설득 준비도 본격화되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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