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금)오전 TV주요뉴스>
◆ 음주운전 단속하던 경찰관을 차에 매단 채 도주한 50대 운전자가 붙잡혔다.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 잡고 보니 현직 공무원이었다. (KBS, MBC)
◆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고시가 무효라는 법원 판단이 나오면서 6년 넘게 이어져 온 갈등이 새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지역 해녀들은 위법성이 밝혀진 만큼 제주도에 사업 철회를 요구했고, 제주도는 1심 판결에 항소하겠다는 입장이다. (KBS, MBC, JIBS)
◆ 서귀포시의 한 어촌계가 정착 해녀 6명에 대해 마을 어장에서 물질할 수 없도록 계약을 종료해 당사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KBS, KCTV)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제주도의 공식 입장이 조만간 발표 예정이다. (KBS, JIBS, KCTV)
◆ 2024년 나눔 캠페인 제주 지역 사랑의 온도탑이 104.1도를 달성했다. (KBS, MBC, JIBS, KCTV)
◆ 오늘(2일) 세계 습지의 날을 앞둔 가운데, 제주에서 처음으로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오조리 연안습지를 보전하기 위해선 사유지를 매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KBS, JIBS)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서귀포 어선 침몰 사고에 대한 집중 수색을 종료하고 어제(1일)부터 경비업무와 수색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지난해 10월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40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의 필로폰을 밀반입하려던 외국인들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KBS, JIBS, KCTV)
◆ 최근 일본 군마현을 방문했던 오영훈 도지사가 군마현의 강제동원 조선인 추도비 철거는 기만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제주시 중부공원 민간특례사업에서 공원시설을 축소한 것은 아파트 분양가를 고려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MBC, JIBS)
◆ 5.18민주화운동과 제주4·3, 나아가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 등 국가폭력 피해자의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가 오는 5월 문을 열 예정이다. 하지만 정부가 운영비 부담을 자치단체에 떠넘기고 있어 광주시와 제주도가 공동 대응에 나섰다. (MBC)
◆ 4월 10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한 지역구별 현안을 지난 시간에 점검했었는데, 이번 총선의 관전 포인트와 정당별 공천 일정을 살펴보겠다. (MBC)
◆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거법 위반 단속에 나선다. (MBC, JIBS)
◆ 제주시 연동과 일도, 서귀포시 서호지구에서 고층 아파트 건설과 재건축이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MBC, JIBS, KCTV)
◆ 제주에서 처음으로 국민보양온천이 지정 고시됐다. (MBC)
◆ 제주도가 감염병전문병원 선정절차를 개선해달라는 건의문을 질병관리청에 제출했다. (MBC)
◆ 최근 제주시 애월읍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하수 유출은 예견된 사고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노후된 관을 우회하기 위한 관로 용량이 턱없이 부족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교체해야 할 노후관도 상당한데 관련 예산도 부족한 상황이다. (JIBS)
◆ 서귀포시가 고독사 등 사회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확대한다. (JIBS)
◆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가운데 4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그제(31일) 제주시 한 유흥주점에서 발생한 화재는 60대 남성이 함께 술을 먹던 지인과 다퉜다가 저지른 방화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제주 지역 난치병 학생들을 위한 지원이 강화된다. (JIBS)
◆ 바둑을 두다 이웃을 흉기로 살해한 60대에게 중형이 내려졌다. (JIBS, KCTV)
◆ 설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제수용품이나 선물을 사는 경우가 많은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도내 재래시장 등을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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