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8.(목)오전 TV주요뉴스>
◆ 3년 전 노인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택시비 일부를 지원하는 '어르신 행복택시'의 보조금 부정 수급 문제가 논란이 됐었다. 일부 택시 기사들의 요금 과잉 청구 사실이 드러나 제주도가 보조금을 환수하고 과태료를 부과했는데, 이 과태료 납부와 관련해 개인택시 기사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KBS)
◆ 반복되는 1100도로 마비 사태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기획뉴스, 제주도에서 대책으로 내놓은 설경버스가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취재했다. (KBS)
◆ 국민의힘 허용진 제주도당위원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KBS, MBC, KCTV)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도전한 국민의힘 장동훈 예비후보가 공천심사에서 배제됐다. (KBS, MBC, JIBS, KCTV)
◆ 오는 4월에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24시간 선거사범 대응체제에 들어갔다. (KBS, MBC, JIBS, KCTV)
◆ 지난달 서귀포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 사고의 실종자인 60대 선장이 2주 만에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4·3사건 당시 집단학살 터로 알려진 제주국제공항에서 발굴된 유해 중 희생자 2명의 신원이 76년 만에 확인됐다. (KBS, MBC, JI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올해 민선 8기 정책 추진의 4대 핵심 키워드로 분권과 분산, 연결, 혁신을 내세웠다. (KBS, KCTV)
◆ KBS가 연속 보도한 경찰의 사건 조작과 관련해 오훈 신임 서귀포 경찰서장이 수사관 교육과 주기적인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KBS)
◆ 제주4.3 희생자 신고조차 하지 않은 고령의 생존 수형인이 확인돼 재판부가 부산까지 찾아가 대학 모의 법정을 빌려 출장 재심을 열었다. 직권재심을 기록하고 있는 제주MBC가 부산에서 열린 재심을 단독으로 촬영했는데, 70년 넘게 여전히 두려움에 떨고 있는 할아버지는 무죄 선고에도 이름만큼은 끝내 밝히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MBC)
◆ 제주도선관위는 22대 총선을 60일 앞둔 오는 10일부터 선거일까지 정당이나 후보자 명의의 선거 관련 여론조사가 금지된다고 밝혔다.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설을 앞두고 도민들과 직접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행정체제개편과 예산에 대한 설명과 비판이 나오기도 했지만 제주도가 참석자들을 직접 선정해 초대하다 보니 정책 홍보가 주를 이뤄 한계를 남겼다는 지적이다. (MBC)
◆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내 주상복합용지 매각계약이 해지됐다. (MBC)
◆ 지난 4일 제주도 안에서 첫 빈대 발견 이후 지금까지 추가 신고는 없었다. (MBC, JIBS)
◆ 설 명절 전 마지막 제주시 오일장이 열려 도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MBC)
◆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MBC)
◆ 제주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코로나19 유행기 이후 가장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MBC 등 도내 언론 4사가 실시한 도민 여론조사 결과다. 제주 제 2공항 건설에 대해서는 찬성과 반대 여론이 팽팽하게 맞섰고 행정체제 개편은 찬성이 높았다. (MBC)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재작년 7월 여중생을 상습 성폭행하고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해병대 9여단 소속 상근 예비역인 2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MBC, KBS, JIBS, KCTV)
◆ 지방분권 제주본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 행정체제 개편 근거를 마련한 제주 특별법 개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MBC, KCTV)
◆ 제주도와 산하 공공기관들이 올해 522명을 공개 채용한다. (MBC, JIBS)
◆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단속을 벌여 원산지와 식품 표시를 위반한 업체 8곳을 적발했다. (MBC, JIBS, KCTV)
◆ 1986년 제주 보안부대에 의한 불법 구금 등 인권침해사건에 대해 진실화해위원회가 중대한 인권침해로 판단하고 진실규명으로 결정했다. (MBC, JIBS)
◆ JIBS와 제민일보, 뉴스1제주본부, 미디어제주 등 제주지역 언론4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제주지역 민심을 확인하기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우선 오는 4월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인물 중 차기 국회의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다. (JIBS)
◆ 제주시 을 선거구다.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우세한 가운데 지지 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 비율이 26%가 넘었다. (JIBS)
◆ 서귀포시 선거구다. 현역인 위성곤 국회의원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선 이경용 예비후보와 고기철 예비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에선 도내 선거구 가운데 유일하게 국민의힘이 오차 범위 내에서 다소 높았다. (JIBS)
◆ 중국 어선에서 응급 환자가 발생해 긴급 이송됐다. (JIBS)
◆ 코로나19 이후 대면 활동이 늘면서 학교안전사고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번 설연휴에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