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31.(월)오전 TV 주요뉴스>
◆ 산림당국이 사상 최악의 피해를 초래한 영남 산불의 주불을 모두 진화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화마가 할퀴고 간 삶의 터전은 순식간에 잿더미가 돼버렸는데,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손길이 제주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KBS, JIBS)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제77주년 4·3 추념식을 앞두고 SNS 메시지를 통해 4·3은 국가폭력이 자행한 가장 큰 비극이며 아직도 청산되지 않고 이어져 내려오는 역사이기 때문에 4·3을 제대로 알고 기억하는 일을 멈춰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KBS, JIBS)
◆ 과수원에서 가지치기 작업을 하다가 전동가위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KBS)
◆ 1월 말 기준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기업과 가계 대출 연체율이 나타난 것과 관련해 제주도가 도내 금융기관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 (KBS, MBC, JIBS)
◆ KBS는 한림읍 금악리의 한 가축분뇨 재활용업체가 축산분뇨 무단배출 등으로 수십 차례 적발됐다는 사례를 보도했었는데, 이렇게 비양심적인 행태가 계속됐지만 버젓이 영업을 해올 수 있었던 것은 처벌규정이 약하기 때문이었다. (KBS)
◆ 제주도가 제주간편E민원서비스를 전국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KBS)
◆ 제77주년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이 오는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거행된다. 서울에서도 4.3문화제가 열리고, 4.3주간을 맞아 제주 전역에서는 위령제와 전시전 등이 잇따른다. 다음 주 주요 일정을 정리했다. (MBC)
◆ 전국 대학생들이 제주 4.3 평화공원을 찾아 희생자의 명복을 기원했다. (MBC, JIBS)
◆ 제주지역 기업심리지수가 넉 달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다음 달부터 석 달 동안 탐나는전 큐얄 결제 프로모션이 실시된다. (MBC, KBS, JIBS, KCTV)
◆ 올해부터 메밀이 지역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된다. (MBC)
◆ 제주 여행 특별주간인 '제주에 폭싹 빠졌수다'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MBC)
◆ 환경성질환에 취약한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예방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용권이 지원된다. (MBC)
◆ 항공권과 숙박비 등을 지원하는 워케이션 민간 바우처가 접수 3일 만에 매진됐다. (MBC)
◆ 제주에서 한일 중학생 청소년들의 친선 야구 경기가 열렸다. (JIBS)
◆ 제주SK FC의 베테랑 구자철 선수가 홈팬들 앞에서 은퇴식을 치렀다. (JIBS)
◆ 관광업계 구인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에 12억여 원이 투입된다. (JIBS)
◆ 중앙아시아와 동북아시아로 수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사절단이 파견된다.(JIBS)
◆ 차량 번호판을 가려 부과되는 과태료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봄철 고사리 채취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JIBS, KCTV)
◆ 해상에서 발생하는 선박 충돌 사고에 대비한 훈련의 진행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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