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27.(목)오전 TV 주요뉴스>
◆ 전국적으로 산불이 확산하면서 피해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 환경 보전을 위해 출입을 통제한 산방산에 몰래 들어가 '비박'까지 한 탐방객들이 자치경찰에 적발됐다. (KBS, MBC, JIBS, KCTV)
◆ 지적장애가 있는 여학생들을 여러 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조사관이 구속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장애인 학대 조사는 2인 1조로 진행해야 하지만, 이 지침을 어긴 것으로 드러났다. (KBS)
◆ KBS는 최근 오등봉공원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나온 토사가 임야 불법 성토에 사용된 사실을 전했었는데, 취재해 보니 이런 곳, 한두 군데가 아니었다. (KBS)
◆ KBS가 단독보도한 오등봉공원 아파트 공사 현장의 토사 불법 매립과 관련해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즉각 공사중지 명령을 내리라고 촉구했다. (KBS, MBC)
◆ 고온건조한 바람의 영향으로 건조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KBS, MBC, JIBS, KCTV)
◆ 천안함 피격사건 15주기인 어제(26일) 해군 기동함대사령부는 부대 내 추모관에서 제주지역 천안함 용사인 고 차균석 중사를 추모했다. (KBS)
◆ 정부가 이달 전국을 돌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간담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제주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제주지역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자 59명 가운데 아직 피해자로 공식 인정받지 못한 사람이 16명에 달하고, 피해자로 인정되더라도 피해 등급이 낮아 실질적인 배·보상을 못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KBS, MBC)
◆ 제주도는 어제(26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77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상황 최종보고회를 열고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KBS, JIBS)
◆ 제주 4·3 세계화를 위한 국회 차원의 결의가 추진된다. (KBS, MBC)
◆ 제주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서귀포유채꽃축제가 이번 주말 열릴 예정인데, 유채꽃도 벚꽃도 대부분 피지 않아 난감한 상황이라고 한다. (MBC, KCTV)
◆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출하되는 제주 지역의 조생양파가 본격적인 수확 시기를 맞았다. 올해는 작황이 좋아 농민들의 기대감이 높은데, 하지만 정부가 재고 물량과 가격 안정세를 잡겠다며 수입 물량을 크게 늘려 농민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MBC, JIBS, KCTV)
◆ 전략환경영향평가의 문제를 추적하는 기획뉴스다.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조건부 동의로 통과된 뒤 사업자가 부대조건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비판이 커지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현재 제도에서는 부대조건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허술하기 때문에 부실 평가가 나오고 있다는 지적이다. (MBC)
◆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는 온라인 민원서비스가 대폭 확대된다. (MBC, JIBS)
○ 울퉁불퉁한 노면으로 민원이 잇따랐던 산지천 도로가 아스콘 포장으로 바뀐다. (MBC)
○ 지난 12일 서귀포시 일주도로에서 발생한 승용차 정면 충돌 사고는 술을 마신 운전자가 역주행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어제 낮 12시 1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동부하수처리장 비상대책위원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도를 상대로 증설허가 무효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에 냈다고 밝혔다. (MBC, JIBS)
◆ 제주가 2023년 7월부터 2025년 2월까지 19개월 연속 인구 순유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JIBS)
◆ JIBS는 4·3 당시 제주도민들의 피난처와 경로를 집중 보도하고 있다. 그동안 진상 규명 과정에서 제대로 확인되지도 않았고, 이 곳엔 4·3 유해가 있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JIBS가 깊은 숲 속의 한 동굴 내부를 확인했는데, 깨진 항아리와 숟가락 등을 포함해 수십 개의 탄피까지 무더기 발견됐다. (JIBS)
◆ 도심항공교통 운용을 위한 고정밀 3차원 정밀지도가 구축된다. (JIBS)
◆ 김만덕 상의 현대적 의미 재해석과 시대변화에 부합하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제도개선이 추진된다. (JIBS)
◆ 학생수가 줄면서 폐교가 돼버린 학교가 적잖은데, 오랜 시간 문을 닫고 방치됐던 폐교가 사계절 아이들이 뛰어노는 유아 생태 교육의 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예약률이 현재 8~90%를 넘을 정도로 관심이 많은데, 유아교육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한 옛 폐교, 어떤 모습인지 취재했다. (JIBS, MBC, KCTV)
◆ 버스에서 사용 가능한 공공와이파이 데이터 용량이 대폭 확대된다. (JIBS)
◆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제주연구본부 설립을 위한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JIBS)
◆ 층간 소음에 불만을 품고 이웃을 흉기로 협박한 5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JIBS)
◆ 바다에 짙은 안개가 끼는 농무기에 해양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양식광어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소비촉진을 위한 식품안전성 지도·단속이 연중 실시된다. (JIBS)
◆ 이웃들과 함께 품앗이 돌봄을 수행해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한 수눌음돌봄공동체가 출범했다. (JIBS, KCTV)
◆ 베트남 남딘성 현지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이 최종 선발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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