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0.(목)오전 TV 주요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오는 6월, 조기 대선이 치러진다. 이제 두 달도 남지 않았는데, 제주 정가는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KBS, JIBS, KCTV)

 

◆ 앞으로 제주도의 청소년들은 학교 갈 때는 물론 주말에도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인데,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에게도 무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대 미래융합대학 논란에 대해 김일환 총장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 총장은 단과대 폐지는 사실과 다르다며 유감을 표명했는데, 지금 사업 계획대로라면 학과 개편은 불가피해 진통이 예상된다. (KBS, JIBS)

 

◆ 오영훈 지사는 어제(9일) 열린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조기 대선 공약에 반영되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겠다며, 선거가 끝나면 곧바로 주민투표를 위한 행정행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KBS, KCTV)

 

◆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제주도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만 7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천 명 줄었고, 고용률은 68.7%로 1년 전보다 0.7%포인트 떨어졌다. (KBS, JIBS, KCTV)

 

◆ 제주도는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수요자금리를 2.25%로 낮춘다고 밝혔다. (KBS, KCTV)

 

◆ 제주에서 여성폭력범죄로 검거되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다. (KBS)

 

◆ 동료 경찰을 성폭행하려 하고 미성년자를 강제추행해 파면된 전직 경찰관이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KBS, JIBS, KCTV)

 

◆ 제주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 건수는 매년 줄어들고 있지만, 피해액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잠자는 여자친구를 둔기로 폭행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더 늘어난 형량을 받았다. (KBS, MBC)

 

◆ 제주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는 충전 중일 때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정부의 영향평가로 늦어지고 있는 제주와 중국 칭다오 신규 항로 개설 문제가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도마에 올랐다. 최근 논란이 불거진 바가지요금에 대해 오영훈 지사는 업종별 권장 가격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MBC, KCTV)

 

◆ 청년 실업이 고착화되고 인구 감소로 학생 모집도 어려워지면서 지방대학들은 생존의 위기로 몰리고 있는데,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이 10년 뒤에는 학과의 40%가 사라질 것이라며 자구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MBC, KCTV)

 

◆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제주경찰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며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MBC, JIBS)

 

◆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MBC, JIBS)

 

◆ 지난 2월 호텔 객실에서 발생한 중국인 살인사건과 관련해 환전상이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MBC)

 

◆ 제주국제공항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위생등급제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된다. (MBC, JIBS)

 

◆ 폐배터리를 활용한 제품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 보급된다. (MBC)

 

◆ 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하는 RE100 시범단지가 제주에 들어선다. (MBC, JIBS)

 

◆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화재 위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했다. (JIBS)

 

◆ 제주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제로페이 결제가 1년 새 2천 퍼센트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특별자치도의 법정 최상의 비전과 종합계획은 국제자유도시다. 그런데 특별자치도가 출범한지 20년이 지나면서, 이 최상위 비전을 '지속가능 행복도시'로 바꾸자는 제안이 나왔다. 제주와 비슷한 특별자치도가 하나둘 생겨나고 있기 때문인데, 이번 조기 대선에서 공약으로 이끌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특별법을 개정하자는 것이다. (JIBS)

 

◆ 각종 사회복지급여 대상자에 대한 확인조사가 실시된다. (JIBS)

 

◆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제주 생존자들의 예술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JIBS)

 

◆ 제주도의회가 영남 산불 피해 지역에 성금을 전달했다. (JIBS)

 

◆ 제주경실련이 한화가 추진하는 애월 포레스트 개발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JIBS)

 

◆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남성이 잇따라 검거됐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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