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30.(목)오전 TV주요뉴스>
◆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이른바 '비계 삼겹살'과 바가지요금 등 논란 속에 제주를 찾는 여행객이 줄고 있는데, 제주도가 여행객 신뢰를 회복하겠다며 관광 대혁신을 선언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과제 중 하나가 바로, 미국의 책임 규명이다. 어제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19회 제주포럼에 전직 미국 국무부 고위관리가 4·3 관련 토론장에 처음 참석해 의미 있는 발언을 했다. . (KBS, MBC, JIBS, KCTV)
◆ 제22대 국회가 오늘 개원한다. KBS는 국회 개원을 앞두고 22대 국회의 과제를 짚어보고 있는데, 세 번째 순서로 의원들이 준비하고 있는 1호 법안을 포함한 핵심 입법 과제를 살펴보겠다. (KBS)
◆ 고금리, 고물가 속에서 경기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경영안정자금 신청이 크게 늘고 있다. (KBS, KCTV)
◆ 이달 초 제주시 연동 금은방에서 발생한 1억 원 상당의 귀금속 절도 사건과 관련해 중국인 피의자의 도피를 도운 일행이 경찰에 구속됐다. (KBS, MBC)
◆ 제주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 본사를 원도심으로 이전할 수 있다는 언급이 나왔다. (KBS)
◆ 제주도교육청이 어제(29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개최한 조직진단 연구용역 도민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제2부교육감 신설,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등 조직개편 과정에서 교사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KBS, MBC)
◆ 제주도가 공공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건설공사 동영상 촬영 의무화 제도를 하반기부터 시범 도입한다. (KBS, MBC, KCTV)
◆ 인구 자연 감소를 겪고 있는 제주에서도 고령 인구가 빠르게 늘어, 30년 뒤엔 10명 중 4명이 노인일 것으로 전망된다. (KBS, MBC)
◆ 제주시가 기초생활수급 1인 가구를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다. (KBS)
◆ 제주지역 해양환경단체들이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제주도 연안 남방큰돌고래 서식지인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1만 명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KBS)
◆ 최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비공개로 방문해 논란이 일고 있는 중국 백통신원 리조트는 특혜 의혹도 받고 있는데, 제주도가 중국 자본의 입맛대로 사업기간은 수시로 늘려주고 투자 금액은 줄여줬기 때문이다. 명백히 절차를 위반해 법적으로 무효라는 논란까지 일었는데도 제주도는 법과 절차에 따라서 진행됐고 제주도민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MBC)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중국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 논란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오 지사가 청탁금지법을 회피하려다 식품위생법 논란에 휩싸였다고 주장했다. (MBC, JIBS)
◆ 제주녹색당도 논평을 내고 오영훈 지사는 기업 면담을 포함한 모든 공적 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이 스포츠 대회 유치로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 (MBC)
◆ 제주 돌문화의 은인으로 불리는 지포 김구 선생에 대한 학술 심포지엄이 제주문학관에서 열렸다. (MBC)
◆ 오름 공용화장실 바닥이 꺼지는 사고가 나 10대 한 명이 갇혔다 구조됐다. (MBC, JIBS, KCTV)
◆ 제21대 국회가 막을 내리면서 제주 관련 법안도 무더기 자동 폐기됐다. (JIBS, KCTV)
◆ JIBS는 창사 22주년을 맞아 중요한 현안 가운데 하나인 고령화와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해 주목했다. 이 가운데, 어촌은 제주에서도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돼 소멸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어촌의 붕괴는 제주의 주요 어장 소멸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 최근 고령화에 극심한 조업 부진까지 겹친 조업 현장을 다녀왔다. (JIBS)
◆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일대가 유원지가 아닌 도시개발사업으로 개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JIBS)
◆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뒤 무단이탈을 시도한 중국인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알선책을 두고 신분증을 위조하는 등 수법도 치밀했다. (JIBS, KBS, MBC, KCTV)
◆ 제주를 비롯한 전국 4개 특별자치시도의회가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JIBS, KCTV)
◆ 도심 속 가로수를 입양해 가꾸는 반려 가로수 입양사업이 시범 운영된다. (JIBS)
◆ 은퇴 경주마들을 위한 말 복지 사업이 추진된다. (JIBS, KCTV)
◆ 지난 16일 JIBS가 보도한 민주노총 공공연대 노조의 제주대학교 노조 탄압 주장과 관련해 학교 측이 사실과 다르다며 반박했다. (JIBS)
◆ 오름 불놓기가 폐지되는 제주들불축제 대안으로 군집 드론을 띄워 화산 폭발 모습을 연출하는 미디어 아트가 제시됐다. (JIBS, KCTV)
◆ 농막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JIBS)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오늘부터 이틀간 제주를 찾아 재난 안전대책 추진 현장을 점검한다. (JIBS)
◆ 어선 조난 사고 예방을 위해 선박마다 구조 신호장비가 설치됐지만 이용률이 떨어지면서 수협어선안전조업국과 한국전파진흥원 제주지부가 이에 대한 홍보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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