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28.(화)  오전 TV 주요뉴스>

 

◆ 한국관광공사가 운영 관리하는 중문골프장에서 오폐수가 누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한국관광공사가 긴급 보수공사에 나섰지만, 그동안 오폐수 누출이 빈번했고, 알고도 방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KBS, MBC)

 

◆ 제주대학교 의대 정원을 100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학칙 개정안이 재심의 끝에 통과됐다. 의과대학 학생들과 교수들은 부실 교육이 우려된다며 증원 반대 의견을 밝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KBS, MBC, JIBS, KCTV)

 

◆ 제22대 국회 개원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KBS제주방송총국은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의정 활동 전략과 핵심 입법 과제 등을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다. 첫 번째로, 희망 상임위원회로 알아본 22대 국회의 의정활동 방향을 살펴본다. (KBS)

 

◆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제주 대표 선수들은 어제도 6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 선수단이 이 같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건 마음 다해 응원하는 지도자와 부모들이 뒤에 있기 때문이다. (KBS)

 

◆ 제주도건설단체연합회는 어제(27일)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건설 경기 회복을 위해 도정과 도의회가 국책사업과 투자유치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4·3특별법 개정 방향성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어제(27일) 제주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KBS, MBC, KCTV)

 

◆ 연산호 군락 훼손 방지 대책 마련을 조건으로 운항 재개 허가를 받은 서귀포 관광잠수함이 오늘(28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KBS, MBC, KCTV)

 

◆ 지난달 7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숨진 지 2년이 지나 발견된 가운데 제주시 전수조사 결과 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 중 2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KBS, MBC, JIBS, KCTV)

 

◆ 오영훈 지사는 주요 일정을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공개하고 있다. 그런데 어제는 어떤 이유인지 일정에도 없는 한 중국개발업체 리조트 현장을 방문했다. 리조트 전 직원이 동원돼 환영행사까지 열었는데, 지사의 공식 일정에는 없는 일정이라 궁금증이 일고 있다. (MBC)

 

◆ 오영훈 지사가 방문한 중국 백통신원 리조트는 한라산 기슭에 있어 처음부터 중산간 난개발 논란이 일었던 곳이다. 특히, 오영훈 지사가 취임한 이후 사업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사업 계획을 변경해주면서 특혜 논란도 불거지고 있다. (MBC)

 

◆ 제주에서도 실탄을 직접 쏠 수 있는 사격장이 있다. 실내 사격장 한 곳이 최근 갑자기 문을 닫았는데, 취재 결과 직원들이 무더기로 납에 중독된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제주해역에서 맹독성 해파리가 발견돼 주의가 필요하다. (MBC, JIBS, KCTV)

 

◆ 북한이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제주도 서해상에 항행경보가 내려졌다. (MBC, KCTV)

 

◆ 화북공업단지 이전 후보지로 꼽히는 조천읍 조천리 주민들이 반대 입장을 제주도에 공식 통보했다. (MBC, JIBS, KCTV)

 

◆ 학교 내 불법촬영 점검에 전문 탐지업체가 투입된다. (MBC)

 

◆ 올 여름 제주에 영향을 주는 태풍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보됐다.(MBC, JIBS, KCTV)

 

◆ 북한의 발사체가 북측 해상에서 파편으로 탐지된 가운데, 제주에서는 인지된 상황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MBC)

 

◆ 노인 고용에 대한 사업체 지원이 확대된다. (MBC, KCTV)

 

◆ 신용카드를 분실했던 한 남성이 300원 결제 메시지 덕분에 카드를 되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해줬는데, 알고 보니 사연의 주인공은 말 한 마디에도 웃음을 터뜨리는 순수한 17살 여고생들이었다. 경찰은 선행에 대한 칭찬의 의미로 감사장을 전달했다.(JIBS)

 

◆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운영과 관리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포럼이 개최됐다. (JIBS)

 

◆ 제주 전 지역의 음식물 쓰레기를 한 곳에서 처리하는 광역 폐기물 처리시설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국내 최대 규모인 하루 340톤을 처리할 수 있어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JIBS, KBS, MBC, KCTV)

 

◆ 키즈 카페와 PC방 등 식품위생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이 추진된다. . (JIBS)

 

◆ 아들딸이나, 주변 사람을 사칭한다거나 택배를 잘못 보냈다는 문자 메시지를 가장한 이른바 '피싱' 범죄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국내 번호인줄 알았던 전화들은, 알고 보니 사설 중계기를 거친 피싱조직의 인터넷 전화였다. 경찰이 '피싱'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특별 단속에 나서 10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4명을 구속했다. (JIBS, KBS, MBC, KCTV)

 

◆ 제주도 민의 삶과 사회 전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는 사회조사가 실시된다. (JIBS)

 

◆ 돌봄이 필요한 청년과 중장년 층을 대상으로 한 일상 돌봄 서비스가 시작된다. . (JIBS)

 

◆ 한라산 출입금지 구역 불법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JIBS)

 

◆ 제주시 애월읍 주민들이 오름 불놓기가 포함된 들불축제 지원 조례를 발의하기 위한 청구인 명부를 제주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 (JIBS, KCTV)

 

◆ 서귀포시 효돈천과 하례리가 정부의 생태관광지역으로 4회 연속 재지정 됐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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