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7.(금)오전 TV주요뉴스>

 

◆ 어제는 제69회 현충일이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들의 경우 고령이다 보니 병원 진료를 많이 받는데, 제주에는 보훈병원이 없어서 비용도 많이 들고 원정진료까지 다녀야 하는 실정이다. (KBS)

 

◆ 코로나19 여파로 닫혔던 제주와 일본 도쿄 직항 노선이 다음 달, 4년여 만에 다시 열린다. 일본 관광업계에서도 제주 여행 상품 기획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면서, 일본 관광 시장 회복을 바라는 업계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KBS)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운항관리센터는 어제(6일)부터 시작되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기간 제주도를 오가는 모든 여객선이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다. (KBS)

 

◆ 중국산 고사리를 제주산으로 속여 판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업체 5곳이 적발됐다. (KBS, MBC, JIBS)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성범죄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80대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KBS, MBC)

 

◆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봄철 제주 기온이 1973년 이후 역대 4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민간 우주기업이 이달 말 제주에서 준궤도 발사체를 발사한다. (KBS, JIBS)

 

◆ 어제 오후 2시 30분쯤 제주시 건입동 농협하나로마트 제주점에서 페트병을 수거하려던 50대 남성이 투명 플라스틱 페트병 회수기에 손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KBS)

 

◆ 한국전쟁 당시 제주에서도 만 3천 명이 넘는 청년들이 전선에 투입돼 2천 명 넘게 전사했는데, 이런 참전 유공자와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 추념식이 제주에서도 열렸다. (MBC, KBS, JIBS, KCTV)

 

◆ 지난해 제주지역에 이륜차를 비롯해 차량의 뒷번호판을 찍을 수 있는 무인단속장비가 도입됐는데, 시범 운영기간이 끝나 본격적인 단속이 이뤄지고 있는데 과속과 신호위반 등이 줄어들지 관심이다. (MBC)

 

◆ 건설경기 침체에 제주지역 주택 인허가와 준공 실적이 모두 줄었다. (MBC, JIBS)

 

◆ 의사를 못 구해 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제주 민관협력의원 문제 해결을 위해 인건비를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MBC)

 

◆ 학교와 식당 화장실 등에서 불법 촬영하고 촬영물을 유포한 1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MBC)

 

◆ 제주 전 지역이 수산물 안심관리 마을로 다시 지정됐다. . (MBC, JIBS)

 

◆ 제주 해녀들의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이 오는 30일까지 해녀박물관에서 열린다. ' (MBC)

 

◆ 여름철을 앞두고 서귀포시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지원사업을 벌인다. (MBC, KCTV)

 

◆ 제주도가 지역 특화 지원사업을 통해 구좌읍 김녕리를 해녀마을로 키운다. (MBC)

 

◆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첫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JIBS, KCTV)

 

◆ 이달 들어 국제 직항노선이 늘면서, 외국인 수요 증가세도 이어질 전망이다. (JIBS)

 

◆ 폐어구에 얽힌 채 살아가는 어린 남방큰돌고래 '종달'의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큰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데, 구조 방식에 대한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JIBS)

 

◆ 술에 취한 동료를 간음한 30대 소방관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JIBS)

 

◆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 전망 지수가 하락했다. (JIBS)

 

◆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가 이달부터 본격 운영된다. (JIBS)

 

◆ 정육점과 수산시장 등에서 사용되는 저울에 대한 검사가 이뤄진다. (JIBS)

 

◆ 하원테크노캠퍼스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인 옛 탐라대 부지에 제주대 서귀포캠퍼스를 조성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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