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4.(화)오전 TV주요뉴스>

 

◆ 100억 원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이들은 베트남의 도박 사이트를 인수해 국내로 거점을 옮겨왔는데, 2년간 벌어들인 불법 수익금만 80억 원이 넘었다. (KBS, MBC, JIBS, KCTV)

 

◆ 재생에너지 비율이 20%에 육박해 출력제어 문제가 심각한 제주에서 이달부터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입찰 방식으로 거래하는 제도가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싼값에 낙찰 받은 사업자만 전기를 생산해 판매할 수 있게 되는 셈인데, 시범운영 첫날에는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의 시장가격이 마이너스가 나오기도 했다. (KBS)

 

◆ KBS는 4·3 당시 군경이 두고 간 폭발물로 어린이들이 희생된 사건을 발굴해 연속 보도했는데, 보도 이후 정부 차원의 진상 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내용은 내년 발간 예정인 4·3 추가진상조사보고서에 기록될 예정이다. (KBS)

 

◆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국립제주4·3트라우마센터를 전액 국비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트라우마치유센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제5민사부는 어제(3일) 예래휴양형주거단지 토지주인 진 모 씨와 JDC 간 '도로시설 철거·손해배상' 관련 항소심에서 또다시 토지주의 손을 들어줬다. (KBS, MBC)

 

◆ 제주지역 건물에너지 총사용량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KCTV)

 

◆ 제주도교육청은 제주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와 어제(3일) 제주사대부중과 제주동중에서 생명존중 실천학교 현판식을 열었다. (KBS)

 

◆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가 도내학교 급식 종사자의 폐암 산재 인정을 촉구했다. (KBS, MBC)

 

◆ 어제(3일) 오후 3시 5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인근 평화로를 달리던 트럭에서 불이 나 트럭 전체가 모두 탔지만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이 대피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KBS, MBC, JIBS, KCTV)

 

◆ 요양원에 머무는 60대 노인을 학대한 혐의를 받는 요양보호사 3명과 요양원 대표가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KBS, MBC, KCTV)

 

◆ 부하 여경에게 음란 메시지를 수차례 보낸 현직 경찰관이 구속됐다. (KBS, MBC, JIBS, KCTV)

 

◆ 여름철 별미인 한치 잡이 철을 맞아 낚시 어선을 대상으로 안전사항 위반 특별단속이 진행된다. (KBS, JIBS)

 

◆ 도지사의 백통신원 리조트 비공개 방문에 대한 제주MBC 보도 이후 시민단체가 도지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리조트 대표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제주도는 고발 사항에 대해 수사기관이 판단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MBC, KBS, JIBS, KCTV)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비밀 방문해 논란이 일고 있는 백통신원의 세금 감면액 규모와 투자지역 해제에 따른 세금 환수 절차 이행 여부에 대해 명확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MBC)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영훈 도정 흡집내기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MBC)

 

◆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도가 최상위 법정계획인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처음 마련했는데, 2035년까지 탄소를 배출하지 않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그런데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계획의 전면 수정을 촉구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MBC, KBS, JIBS, KCTV)

 

◆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기증 미술품 가운데 국보와 보물을 포함한 300여 점의 문화유산들이 제주를 찾았다. 이미 제주도립미술관에서는 기증 미술품들이 전시되고 있어 한꺼번에 귀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시가 악취포집과 지도점검 방법 등 제도개선 방안 마련에 나선다. (MBC, KCTV)

 

◆ 백호기 응원 과정의 인권침해 제기와 관련해 교육청의 책임 있는 대처를 촉구했다. (MBC, JIBS)

 

◆ 제주지역 이공계 대학생의 ICT 융합 인재양성 업무협약이 맺어졌다. (MBC, JIBS, KCTV)

 

◆ 도로에 넘어진 70대가 차량 3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다. (MBC)

 

◆ 제주중등현장교사모임은 제주도교육청의 조직개편 움직임과 관련해 학생이나 교원 수가 제주보다 10배인 서울시교육청에도 제2부교육감이 없다며, 고위직 마련을 위한 관료들의 기형적인 욕심을 그만두라고 촉구했다. (MBC)

 

◆ 최근 제주 남동부 해안가를 중심으로 해안 곳곳이 붉게 변하는 이상 현상이 확인되고 있다. 일부 해안가를 완전히 뒤덮기도 했는데, 정체가 무엇인지 확인해봤다. (JIBS)

 

◆ 제주에서 사이버 도박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JIBS)

 

◆ 도내 하수를 이용해 감염병 발생과 유행을 예측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JIBS)

 

◆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현장 실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프레젠테이션 발표도 이번 주 진행된다. (JIBS)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오늘(4일) 도내 33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 (JIBS)

 

◆ 지난 총선에 출마했던 국민의힘 후보들이 제주도당 당협위원장에 선출됐다. (JIBS, KCTV)

 

◆ 이번 주부터 제주산 노지 초당옥수수 수확이 시작된다. (JIBS)

 

◆ 제주시 지방세 체납액의 65%는 고액 체납액인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추경으로 확보한 76억 원을 투입해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을 확대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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