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5. 31(금)오전 TV주요뉴스>

 

◆ 평화의 섬 제주에서 세계 평화와 번영을 말하는 제주포럼이 공식 개막했다. 전쟁과 기후위기 등 인류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이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제22대 국회가 오늘 개원해 앞으로 4년간 활동을 하게 된다. KBS는 국회 개원을 맞아 22대 국회의 과제를 짚어보고 있는데, 마지막 순서로 지역의 핵심 현안에 대한 해법과 22대 국회의 국비 확보 전략 등을 살펴보겠다. (KBS)

 

◆ 전남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전을 마무리했다. 37개의 메달을 획득한 제주 학생들의 성과, 그 이면을 통해 과제를 짚어 본다. (KBS)

 

◆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대형 커피 전문점 등에서 보증금 천 원을 내고 이용하던 다회용컵이 사라진다. (KBS, KCTV)

 

◆ 제주도가 7월 1일부터 교통복지카드의 버스 무료 이용 대상을 기존 읍·면 지역 65살 이상에서 동지역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KBS, MBC, JIBS, KCTV)

 

◆ 내년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신입생 정원이 올해보다 30명 늘어난 70명으로 확정됐다. (KBS, MBC, KCTV)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주를 찾아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현장안전을 점검했다. (KBS, JIBS, KCTV)

 

◆ 밤사이 화재가 잇달았다. (KBS, MBC)

 

◆ 오영훈 지사의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이 식품위생법과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당초 형사 고발 사항이라던 서귀포시가 돌연 판단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는데, 시민사회단체는 오영훈 지사와 백통신원리조트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MBC)

 

◆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영훈 지사의 중국 백통신원 리조트 비공개 방문 논란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부적절한 행보를 우려한다고 밝혔다. (MBC)

 

◆ 제주지역 인구 감소세가 심상치 않다. 출생아 수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순유출 인구는 1년 새 두 배나 늘었는데 30년 후에는 인구가 3만 명이나 준다는 전망도 나왔다. (MBC)

 

◆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 사업이 사업 계획 수립한 지 10년 만에 첫 삽을 떴다. 사업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감사원 지적도 있었지만, JDC는 사업 추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MBC, JIBS, KCTV)

 

◆ 퇴근 시간 제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화재 신고가 잇따랐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MBC, JIBS)

 

◆ 제주 지역 하수처리장에서 4년 연속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 (MBC, JIBS)

 

◆ 여름철 제주 여행지로 포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 (MBC)

 

◆ 제주 곳곳에서 나무를 훔치고 보존지역인 산림을 훼손한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MBC, KCTV)

 

◆ 전 제주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유연수의 선수 생명을 앗아간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이 유지됐다. (MBC, JIBS, KCTV)

 

◆ 바닥이 꺼지는 사고가 난 용눈이오름 공중화장실이 교체된다. (MBC, JIBS, KCTV)

 

◆ 최근 부산과 울산항 등에서 선박을 이용한 대형 마약 밀수 시도가 잇따른 가운데, 제주세관과 제주해안경비단이 해상 불법 행위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MBC)

 

◆ 농어촌관광휴양단지에 대한 지도 점검이 추진된다. (MBC)

 

◆ 금능과 협재, 이호테우 등 제주지역 5개 해수욕장이 다음달 24일 조기 개장한다. (JIBS, KCTV)

 

◆ 마을마다 운영 중인 어촌계는 예로부터 지역의 경제의 중심이자 구심점이 돼 왔다. 하지만 신규 인구 유입이 없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데,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분석했다. (JIBS)

 

◆ 오토바이 뒷 번호판을 확인하는 후면 단속 장비에 불법 운행 오토바이들이 무더기 적발됐다. (JIBS)

 

◆ 버스준공영제가 시행된 지 벌써 7년이나 지났다. 하지만 해마다 1천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돼 돈 먹는 하마란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어떤 해법이 있을지 취재했다. (JIBS, MBC, KCTV)

 

◆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지상파 방송도 혁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JIBS, MBC)

 

◆ 제주도와 중국 하이난성이 워케이션을 비롯해 양 지역의 상생발전과 우호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KCTV)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