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2.(화)오전 TV주요뉴스>
◆ 최근 제주 해상에서 독성이 강한 대형 해파리,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자주 출몰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개체 수가 무려 10배나 증가했는데,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해수욕 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KBS)
◆ 최근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주 4일제나 4.5일제 시행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제주도가 주 4.5일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이 기재부 총사업비 협의를 마치고 조만간 기본계획 고시를 앞두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환경영향평가 절차를 통해 사업을 검증하겠다며 주민투표 요구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KBS, MBC, JIBS, KCTV)
◆ 취임 2년을 맞은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이 하반기 정책 운영의 핵심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꼽았다. . (KBS)
◆ 제주시와 서귀포시, 두 행정시의 시장이 어제(1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KBS, MBC, JIBS, KCTV)
◆ 제12대 제주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3선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이상봉 의원이 선출됐다. (KBS, MBC, JIBS, KCTV)
◆ 2020년 5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던 제주4·3트라우마센터가 국가 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해수욕장이 모두 개장했다. (KBS)
◆ 제주경찰청이 범죄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 32명에게 4천450만 원의 긴급생계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KBS)
◆ 양식장에서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KBS)
◆ 제주도가 소멸 위험 진입 직전 단계인 '주의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올해 상반기에 제주를 방문한 전체 관광객은 늘었지만, 내국인 관광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해 제주시 차원의 기초자치단체 설치 전담반 운영이 시작됐다. (KBS, KCTV)
◆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출범한지 2년이 지나고 있지만 제주의 각종 경제지표는 상황이 좋지 않다. 때문에 서민들의 살림과 직결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민선 8기 후반기 제주도정의 과제를 짚어봤다. (MBC)
◆ 제주MBC가 보도한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의 직장내 괴롭힘 의혹이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 사실로 드러났는데, 회장만 문제가 아니었다. 제주시 체육회 사무국장도 폭언과 욕설을 했다며 직원들이 녹음 파일을 공개하고 고용노동부에 신고했다. (MBC)
◆ 정무부교육감 자리를 새로 만드는 제주도교육청 조직개편 추진에 대해 고의숙 교육의원이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교육청이 40년 만에 상징 표식을 교체했다. . (MBC, JIBS, KCTV)
◆제주와 중국, 일본을 오가는 국제선 항공편이 늘어난다.(MBC)
◆ 올해 상반기 고향사랑 기부금이 크게 늘었다. (MBC, JIBS, KCTV)
◆ 지난 주말, 말 그대로 태풍급 폭우와 강풍이 이어지면서 제주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평소에 우리가 알고 있던 장맛비와 매우 다른 양상이다. 이런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무서운 장맛비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걱정이다. (JIBS)
◆ 섬 속의 섬 우도의 한 전기 오토바이 대여점에서 10시간 만에 2차례나 불이 나는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다. 오토바이에 장착된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관리 감독에도 한계를 보이고 있다. (JIBS, KCTV)
◆ 유류세 인하폭이 축소된 가운데, 제주지역 기름값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부담을 키우고 있다. (JIBS)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제주자치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막판 타결을 이끌어냈다. (JIBS, KCTV)
◆ 제주지역 지정 해수욕장이 전면 개장한데 이어, 하천 물놀이 지역도 어제(1일)부터 문을 열었다. (JIBS, KCTV)
◆ 제주120만덕콜센터가 하루 평균 1천건이 넘는 민원을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지역사회갈등 관리를 위한 공공갈등 조정가가 양성된다. (JIBS)
◆ 제30대 제주해양경찰서장으로 지국현 총경이 어제(1일) 취임해 취임 행사 없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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