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8.(화)오전 TV주요뉴스>

 

◆ 도심 한복판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차량을 도색한 버스업체가 적발됐다. 버스 준공영제 평가에 대비하기 위해서 불법 정비를 한 건데, 자치경찰은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KBS)

 

◆ 기후변화 시대, 탄소중립이 화두가 되면서 청정 에너지 수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그린 수소'는 생산단계에서 탄소 배출이 없는 재생에너지로 만들어져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 제주도가 정부 실증사업을 통해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사용처까지 확대하는 등 수소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오랜 세월 제주도민과 함께해 온 우리나라의 보물 관덕정에 목벽화 8점이 있다. 현재 관덕정에 있는 건 원본을 베낀 모사본인데, 최근, 이 목벽화 원본의 행방을 두고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 KBS가 직접 목벽화 원본을 찾아 나섰는데, 첫 순서로 관덕정에 어떤 목벽화가 있었는지 알아봤다. . (KBS)

 

◆제주도가 두 행정시에 농업용 지하수 원수대금 5억 4천만 원을 부과한 가운데, 요금 부과에 앞서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KBS)

 

◆ 그제(16일) 오후 4시 반쯤 서귀포시 대포동 도리빨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6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KBS)

 

◆ 오늘 새벽 5시쯤 제주시 이동 제주시청 인근 3층짜리 모텔 객실에서 불이 났다. (KBS)

 

◆ 올여름 불볕더위를 앞두고 소방당국이 온열질환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무자격 가이드' 문제가 고개를 들고 있다. (KBS)

 

◆ 제주도와 필리핀의 대표 관광지 세부를 연결하는 직항노선 개설이 추진된다. (KBS)

 

◆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하락했지만 제주지역은 높은 분양가를 유지하고 있다. (KBS)

 

◆ 대한의사협회가 발표한 병원 집단 휴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제주에서도 개원의 휴진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사회의 우려와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소상공인의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줄여 주겠다며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인 '먹깨비'를 운영하고 있는데, 10억 원 가까이 예산이 들었지만 여전히 이용이 저조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MBC)

 

◆ 합법적으로 카드 게임을 할 수 있는 홀덤펍. 요즘 곳곳에서 볼 수 있는데, 이런 합법적인 업장으로 위장해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조직폭력배와 손님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MBC, KBS, JI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인 에이팩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제주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MBC, JIBS, KCTV)

 

◆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4.3왜곡을 처벌하는 내용의 4.3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MBC, JIBS, KCTV)

 

◆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에서 국내 최초 사례로 공식 선정됐다. (MBC, JIBS, KCTV)

 

◆ 제주 서부지역의 지하수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시가 생활체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장을 잇따라 개장한다. (MBC)

 

◆ 제주지역 미혼남성이 미혼여성보다 20%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전교조 제주지부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확정한 조직개편안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MBC, KCTV)

 

◆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한라산 구상나무에 암꽃이 달리는 개화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에 자생식물이 자랄 수 있도록 제주도가 인공적으로 심었던 삼나무를 베어내기로 했다. (MBC, JIBS)

 

◆ 제2공항 기본 계획이 고시되면 성산 일대 토지 거래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JIBS)

 

◆ 제주도 내 한 호텔에서 직원이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마스터키를 이용해 만취한 중국 관광객의 객실로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JIBS, KBS, KCTV)

 

◆ 최근 낙석이 발생한 섶섬을 포함해 수월봉 일부 구간이 폐쇄될 것으로 보인다. (JIBS, KCTV)

 

◆ JIBS 제주방송과 제주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JIBS)

 

◆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이른바 사진 명소에 대한 안전 관리가 강화된다.(JIBS)

 

◆ 제12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활동이 이번 달로 마무리 된다. 이에 따라 후반기 새로운 원구성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어제 양당의 대표들이 처음으로 만나 원구성 방안을 논의했지만 각 정당별로 셈법이 달라 원만하게 처리할 수 있을 지 걱정이다. 특히 절대다수당으로 원구성의 키를 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강경입장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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