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1.(화)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드림타워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2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호텔 사우나에서 시작됐는데 119에 자동 신고하는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투숙객 대피 안내도 신속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오영훈 지사는 어제(10일) 도청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그제(9일) 발생한 드림타워 사우나 화재와 관련해 초기 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라고 주문했다. (KBS, JIBS, KCTV)

 

◆ 제주에서 부동산투자이민제가 시행되면서 중국 자본에 의한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된 지 10년이 지났는데, KBS는 중국 자본 개발 사업의 명암을 짚어보는 기획 보도를 준비했다. 첫 순서로 중국 자본이 제주에 들어오면서 그동안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알아봤다. (KBS)

 

◆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고 있는 서귀포 민관협력의원이 좀처럼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각종 운영조건을 완화해 다섯 차례나 진행된 운영자 모집 공고에도 불구하고 아직 운영 주체를 찾지 못하자, 이번에는 간호사 인건비 등 비용을 지원해주는 조례 개정안까지 발의됐다. (KBS)

 

◆ 지난 총선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의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가 선거 비용을 가장 많이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KBS, MBC, KCTV)

 

◆ 제주 전역으로 차고지증명제를 확대한지 5년이 됐지만 차량 증가 억제 효과에 의문이 제기된 가운데 실태조사가 이뤄진다. (KBS)

 

◆ 지역 상권 상생·활성화를 위한 실태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어제(10일) 제주도청에서 열렸다. (KBS)

 

◆ 도내 재래시장에서 중국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 결제한 금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올해 한라산에서 분홍빛 산철쭉을 보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 이용 아동을 어제(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KBS, KCTV)

 

◆ 어젯밤 9시 20분쯤 제주시 도남동 왕복 2차선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30대 여성이 1톤 트럭에 치여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KBS)

 

◆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늘면서 폐업한 종합 건설업체가 지난해보다 갑절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처음 열린 제주도 경제정책협의회에서는 건설 경기 활성화를 중심으로 하반기 경제 정책이 논의됐다.(MBC)

 

◆ 제주도가 다음 달에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를 행정안전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MBC)

 

◆ 최저임금 인상과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적용 반대 등을 요구하는 시민단체 집회가 오는 15일, 제주시내 일대에서 열린다. (MBC, JIBS)

 

◆제주도 공무직의 고용안정과 권리보장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MBC)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전염병 상시 방역체계 구축을 위한 가축방역인프라센터가 다음 달부터 운영된다. (MBC)

 

◆ 제주지역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한 펀드 조성이 추진된다. (MBC)

 

◆ 의대 증원 확대와 관련해 전국 의료계가 오는 18일 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제주 지역에도 영향이 예상된다. (JIBS, KCTV)

 

◆ 50년이 넘은 제주종합경기장 일대를 스포츠 타운으로 바꾸는 방안에 대한 밑그림이 제시됐다. 총 사업비만 7천억 원 가량으로 예상되는데, 민자 유치 방식이 거론되고 있다. (JIBS, KBS, MBC, KCTV)

 

◆ 올해 하반기 제주지역 경기 부양 방향이 민생 경제 안정과 혁신에 모아질 전망이다. . (JIBS, KCTV)

 

◆ 제주지역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80%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전국 장애인 어울림 필드 골프 대회가 어제(10일) 개막했다. (JIBS)

 

◆ 어촌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소규모 항포구를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이 제주에서 처음 시작된다. (JIBS)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다. (JIBS)

 

◆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토양 피복 사업이 확대된다. . (JIBS)

 

◆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유아숲사랑단 환경 캠페인이 열렸다. (JIBS)

 

◆ SBS 간판 라디오 프로그램인 두시탈출 컬투쇼가 제주에서 닷새간 방송에 나선다. (JIBS)

 

◆ 제주도가 찾아가는 어르신 한방지원 사업을 기존 서부 지역에서 동부 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 (KCTV)

 

◆ 제주특별자치도가 60살 이상 고령자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보건복지부의 고령자 친화기업 공모에 선정된 도내 기업에 추가 지원에 나선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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