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0.(목)오전 TV주요뉴스>
◆ 올해 첫 장마가 제주에서부터 시작했다. 내일 아침까지 제주 전역에 많은 비와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예보돼있는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KBS, MBC, JIBS, KCTV)
◆ KBS는 지난 시간 행방이 묘연해진 관덕정의 목벽화 원본을 직접 찾아 나선 과정을 보도했었다. 그런데 어디 있는지 파악하는 데만 열흘 넘게 걸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수장고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KBS)
◆ KBS는 최근 주목 K를 통해 제주에서 추진되는 중국 자본 개발사업의 명암을 짚어봤는데, KBS 집중토론에서도 현 실태를 진단하고 사업 좌초나 표류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한 대안은 무엇인지 살펴봤다. (KBS)
◆ 대한의사협회가 예고했던 집단 휴진일인 그제(18일) 제주에서는 병의원 67곳이 휴진에 동참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최고층 빌딩 드림타워 호텔 카지노 노동자들이 최근 발생한 화재 당시 근무 명령을 내린 사측을 규탄했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새벽 1시 40분쯤 제주시 추자면 사수도 남동쪽 약 8.3km 해상에 있는 9.7톤 어선에서 낚시를 하던 50대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KBS, MBC)
◆ 제22대 국회에서 원내 진입에 성공한 개혁신당이 제주도당 창당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KBS, JIBS, KCTV)
◆ 제주지역 맞벌이 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지역 학교 급식 종사자들이 열악한 노동 환경과 처우로 전국 최고의 결원율을 보이고 있다며 교육당국에 사태 해결을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교육청이 정무부교육감 신설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했다. (KBS, JIBS)
◆ 제주도가 최근 2025 문화정책 방향 워크숍에서 발표한 문화 예술 분야 사업 보조금 개편안에 대해 예술단체들이 구시대적 예술 통제라고 비판했다. (KBS)
◆ 제주 지역 하수에서 마약 성분이 4년째 검출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제주에서 마약 사범의 재범률이 60%로 전국에서 가장 높지만 마약 인식도는 전국 최하위를 기록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MBC)
◆ 제주시내의 한 길거리에서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어린 아이가 용변을 보는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올 들어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기초질서를 지키지 않은 경우 많다는 시민들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6개월 연속 10만 명을 넘어섰다. (MBC)
◆ 국민의힘 제주도당 양기문 청년위원장과 양해두 부위원장이 탈당과 함께 개혁신당에 입당했다. (MBC)
◆ 제주지역 보행 만족도가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삼다수가 가수 임영웅 효과로 가정배송 앱의 회원과 주문이 급증했다. (MBC)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가 기획재정부의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보통인 C등급을 받았다. (MBC, JIBS)
◆ 제주시 애월읍과 조천읍을 연결하는 애조로의 마지막 구간인 회천동과 신촌리 사이 4.2킬로미터가 다음달 1일부터 개통된다. (MBC)
◆ 제주지역 집값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MBC)
◆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어제(19일) 밤 부터 제주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많은 곳은 150mm, 산지는 최고 200mm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상습침수지역이나 붕괴위험지역 중 아직 정비가 마무리 되지 않은 곳이 적지 않아, 주민들은 비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의 목소리가 높다. (JIBS)
◆ 긴축재정을 펼쳤던 제주도에 지난해 정부에선 1028억 원의 지방교부세를 추가로 배분했다. 그야말로 단비와 같은 소식이었는데, 그런데 이 중 상당액인 780억 원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이 돼버렸다. (JIBS)
◆ 더불어민주당이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의장에 이상봉 도의원을 추대하기로 했다. (JIBS)
◆ 지난 16일 발생한 차량 화재 당시 운전자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익수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1명이 중태에 빠졌다. (JIBS)
◆ 지역 내에서 전기를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으로 e동복리와 북촌, 함덕리를 지정 신청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JIBS)
◆ 장마철 잦은 비와 높은 습도로 키위 점무늬병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JIBS)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사무 배분에 맞춰 기초시별 재산 분배를 위한 기준안이 마련된다. (JIBS, KCTV)
◆ 올해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일부 재해 예방 사업들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공사가 지연 또는 중단되거나 지난해 사업 예산을 아예 쓰지 못한 경우도 있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