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8.(금)오전 TV주요뉴스>

 

◆ 김완근 제주시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어제(27일) 도의회에서 열렸다. 김 후보자는 제주시정의 첫 번째 과제로 민생경제 회복을 꼽으며, 현안들을 빨리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또 무허가 창고 건물이 논란이 되자 바로잡고 있다고도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인적이 드문 임야에 허가를 받지 않고 맹견을 기르던 사육장이 동물보호단체 신고로 드러났다. 개 주인들은 취미로 키웠다는데 투견 사육이 의심스러운 정황도 있었다. (KBS)

 

◆ 최근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데, 경찰이 외국인 관광객 기초 질서 단속에 나섰는데, 외국인뿐만 아니라 내국인도 무질서 행위로 적발됐다. (KBS, MBC, JIBS, KCTV)

 

◆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노고는 이루 말할 수 없다.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의 회복을 돕기 위한 지원 버스가 제주에 처음 도입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오늘까지 대체로 흐리고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KBS, MBC, KCTV)

 

◆ 제주에서 피서객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KBS, JIBS)

 

◆ 제주지역 가계대출 연체율이 1%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KBS, KCTV)

 

◆ 마을 내 찬반 갈등이 극심했던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에 대한 사업 변경 주민 설명회가 어제(27일) 제주시 조천읍 선흘2리복지회관에서 열렸다. (KBS)

 

◆ 미성년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르고 성관계를 알선한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KBS)

 

◆ 음주운전으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면허 없이 음주운전을 한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KBS, JIBS, KCTV)

 

◆ 제주MBC는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해 연속 보도했었는데, 고용노동부가 4개월 동안 조사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 12건이 인정됐다. (MBC)

 

◆ 제주 4.3 사건 실무위원회가 희생자와 유족 436명 추가 선정을 의결해 4.3 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를 요청하기로 했다. (MBC, KCTV)

 

◆ 제주 4.3 희생자가 포함된 대전 골령골 학살 사건에 대한 희생자 위령제가 어제(27일) 대전 골령골에서 봉행됐다.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정부 서울청사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면담을 갖고 제주의 주요 현안 사업이 내년 정부 예산에 반영되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MBC, JIBS)

 

◆ 국민의힘 도의원들이 의원 총회를 열어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등 원 구성 협상이 결렬되면 다음달 1일 열리는 의장단 선출을 위한 임시회에 단체로 불참하기로 했다. (MBC)

 

◆ 제주녹색당은 논평을 통해 하원테크노캠퍼스의 기회발전 특구 지정을 마냥 환영할 수 없다고 밝혔다. (MBC)

 

◆ 제주공항 이용객이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MBC)

 

◆온몸에 낚싯줄이 걸린 남방큰돌고래 종달이 구조가 난항을 겪고 있다. (MBC)

 

◆ '제주 표고버섯'이 정부가 인증하는 지리적 표시 상품에 등록됐다. (MBC, KCTV)

 

◆ 축산시설 등이 집중돼 수질 악화가 심한 제주서부지역 지하수에 대해 수질 개선 관리 방안이 마련된다. (MBC, JIBS)

 

◆ 대규모 개발사업지역의 환경 훼손을 감시하기 위해 드론이 투입된다. (MBC)

 

◆ APEC 정상회의 개최지가 경주로 확정된 가운데, 제주와 인천에서 고위급 장관 회의가 분산 개최될 예정이다. (JIBS)

 

◆ 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JIBS, KCTV)

 

◆ 제주에서 적발된 마약과 보이스피싱 사범이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JIBS, KCTV)

 

◆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이르면 다음 달 중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JIBS)

 

◆ 지하수 오염이 가속되고 있는 제주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수질 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JIBS)

 

◆ 최근 제주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급성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감염 환자가 30명으로 파악됐다. (JIBS)

 

◆ 국민의힘이 후반기 도의회 원구성에 현직과 차기 원내대표가 같이 협상에 나서기로 했다. (JIBS)

 

◆ 어린이집과 키즈 카페 등을 대상으로 환경 안전 점검이 이뤄진다. . (JIBS)

 

◆ 제주에서 해마다 평균 20건 이상의 해녀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JIBS)

 

◆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에 선정된 한림공업고등학교가 항공우주분야 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도 개방형 공모를 통해 항공우주 분야 기업체의 임원과 같은 경력을 가진 민간 출신의 교장을 임명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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