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7.(목)오전 TV주요뉴스>
◆ 여름철 해수욕을 즐길 때 특히 조심해야 하는 파도가 있다. 역류성 파도, 이안류다. 해변으로 향하던 파도가 갑자기 먼 바다로 방향을 바꿔 인명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제주의 대표 피서지인 중문해수욕장도 이안류로 악명이 높은데, 이를 대비한 구조훈련이 실시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바다에 풍력발전 사업 계획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발전 규모가 큰 추자도 해상풍력 개발사업이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 관심을 끄는 대목은 생산한 전기를 육지가 아니라 제주로 연결하는 부분이다. 지금도 전기 생산이 넘쳐나서 재생에너지 출력제어가 잇따르고 있는데, 전력계통을 제주로 연결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 (KBS)
◆ '제주' 하면 '돼지고기'를 먼저 떠올릴 정도로 양돈산업은 제주 경제의 한 축이지만 그 이면엔 고질적인 악취 문제가 있다. 제주도의 축산 악취 규제에 최근 대법원이 제동을 건 가운데, 축산 악취 해결법을 놓고 KBS 집중토론에서도 열띤 논박이 벌어졌다. (KBS)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과 관련해 제주시와 사업자 측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사실상 현 시장 임기 내 협의가 무산됐다. (KBS, MBC)
◆ KBS제주방송총국 문준영, 고민주, 부수홍 기자가 방송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88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다. (KBS)
◆ 해녀의 권익과 위상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해녀 어업과 해녀 문화의 보존과 전승을 위한 전국해녀협회 설립이 첫 발을 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는 오늘(27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다시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KBS, JIBS, KCTV)
◆ 제주에서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수가 올 들어 300건 가까이 접수됐다. (KBS)
◆ 제주도의회가 제12대 전반기 회기를 마무리했다. (KBS, JIBS, KCTV)
◆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시행 중인 차고지증명제에 대해 문제점이 잇따르고 있다. (KBS)
◆ 경기도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와 관련해 제주에도 14곳의 배터리 취급 업체가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화재 진압장비를 아직 갖추지 못한 가운데 제주도와 소방당국이 현장을 찾아 합동점검을 벌였다. (MBC, JISB, KCTV)
◆ 정무부교육감 신설 등 제주도교육청의 조직개편안을 담은 조례안이 입법예고된 가운데 논란이 뜨거운데,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금이 직제 신설의 적기라며 필요성을 강조하고, 도의회의 결정에 따르겠다면서 의회로 공을 넘겼다. (MBC, KBS, JISB, KCTV)
◆ 제2부교육감 신설에 대해 현장 교사들은 반대 의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이 빠르면 다음 주에 고시될 것으로 보인다. (MBC, KCTV)
◆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도의회의 의견을 수렴하라고 요구했다. (MBC)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비해 제주만의 특별한 재정 모델이 마련된다. (MBC, JIBS)
◆제주 기업들의 대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MBC, KCTV)
◆ 제주로 귀농, 귀촌하는 가구가 2년 연속 감소했다. (MBC)
◆제주에 무비자로 들어온 뒤 어선을 타고 몰래 빠져나간 중국인과 알선책이 다른 지역에서 적발됐다. (MBC, KCTV)
◆ 최근 제주지역 호텔에서 성범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경찰이 성범죄 예방활동에 나선다. (MBC)
◆제주도가 주변 상권보다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62개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선정했다. (MBC, KCTV)
◆ 관광 1번지 제주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해수욕장이 문을 열고, 성수기로 접어든 시기지만, 내국인 관광 시장 분위기는 좀처럼 활기를 띠지 않고 있다. 고물가에, 부정적인 이미지 탈피가 쉽지 않은 탓인데, 이를 타파할 대책에 보다 고민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나오고 있다. (JIBS, KBS)
◆지역 유망기업을 상장기업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펀드 투자가 시작된다. (JIBS)
◆장애인의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제주 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어제(26일) 개막했다. (JIBS)
◆ 멸종위기종 두점박이 사슴벌레 수백 마리가 제주 오름에 방사됐다. (JIBS)
◆제주지역 체감 치안도를 높이기 위한 유관기관 공동 캠페인이 시작됐다. . (JIBS, KCTV)
◆ 제주 남방큰돌고래 보존과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돌고래 해양생태박물관을 건립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JIBS)
◆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앞두고 현장 지원이 확대된다. (JIBS, KCTV)
◆ 다음 달 1일부터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에 대한 온라인 신청이 시작된다. (JIBS, KCTV)
◆ 제주 종합스포츠타운 조성과 관련해 관련 용역이 체육 시설을 축소하고 민간 유치를 위한 수익시설을 우선시하면서 주객이 전도됐다며 용역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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