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25.(화)오전 TV주요뉴스>
◆ 때 이른 폭염 속에 제주에서도 해수욕장 일부가 어제 문을 열었다. 장마가 주춤한 사이 제주의 여름 바다는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KBS, MBC, KCTV)
◆ 무산됐던 대정해상풍력사업이 재추진된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앞서 논란이 있었던 추자도 초대형 해상풍력발전 사업도 본격 추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자가 정부가 아닌 제주도에 발전 사업 인허가 신청을 앞둔 가운데 전력계통 연결도 전남이 아닌 제주로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KBS)
◆ 아라·월평초중학교의 밑그림이 될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이 공정성 논란으로 당선 취소됐다는 소식을 앞서 전했었는데, 제주도교육청이 다시 공모해 새 당선작을 선정했지만, 관련 소송이 잇따라 제기되며 또 잡음이 일고 있다. (KBS)
◆ 미끼용으로 수입한 냉동 멸치를 식용으로 속여 도내 음식점 등에 판매한 수산물 유통업체 대표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KBS)
◆ KBS가 집중보도한 한림읍 금악리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전문기관의 토양 정밀 조사가 시작됐다. (KBS)
◆ 제주 한림해상풍력발전 사업 추진과정에서 불법 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KBS)
◆ 호텔 객실에 침입해 여성 투숙객을 강제추행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KBS, JIBS, KCTV)
◆ 최근 국회에서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여·야가 정면충돌했는데, 도의회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MBC, KBS, JIBS, KCTV)
◆ 제주도의회 예산특위 결산심사 과정에서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 등 대규모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제2공항 반대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MBC)
◆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됐지만 최근 불거진 비계 삼겹살 논란 등으로 제주 관광시장은 어느 때보다 큰 위기를 맞고 있는데, 제주도가 관광 혁신을 꾀하겠다며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첫 회의를 열었다. (MBC, KBS, JIBS, KCTV)
◆ 제주에너지공사가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를 구축한다. (MBC, JIBS)
◆ 제주도 정기인사를 앞두고 공직 외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인사 청탁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MBC, JIBS, KCTV)
◆ 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가 오는 26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어업인 2천여 명에게 어업인 수당으로 40만 원씩이 지급됐다. (MBC, JIBS)
◆ 제주 유나이티드의 골기퍼였던 유연수의 선수 생명을 앗아간 30대 음주운전자 징역 4년의 형이 확정됐다. (MBC, KCTV)
◆ 주차장에서 교통사고를 내 보행자를 숨지게 한 운전자가 경찰에 입건됐다. (MBC)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의원이 기후위기 대응을 강화하는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MBC, JIBS)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MBC)
◆ 여름철 수온 상승으로 인한 양식수산물 대량 폐사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점검 등이 이뤄진다. (MBC)
◆ 노후 어업지도선인 '삼다호'를 대체할 새 어업지도선이 건조에 들어갔다. (MBC)
◆ 제주지역 메밀은 전국 재배 면적의 70%에 달할 정도로 제주 대표 작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이어진 장맛비에 이삭에서 싹이 트는 일명 수발아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피해가 커지면서 농가마다 비상이 걸렸다. (JIBS, KCTV)
◆ 지난 겨울 폭설과 한파로 서귀포 지역에서 6백 헥타르의 농경지에 대해 재난 지원금이 지급됐다. (JIBS, KCTV)
◆ 어제(24일) 제주도 내 해수욕장 다섯 곳이 조기 개장했다. 개장 첫날 해수욕장엔 이른 피서를 즐기기 위한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 올해는 특히 바가지 요금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JIBS, KCTV)
◆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지난달 말 발생한 돼지 열병 오염 백신과 관련해 후속 대책이 추진된다. (JIBS, KCTV)
◆ 지난 9일 발생한 드림타워 화재와 관련해 당시 대응 과정에 논란이 계속돼 왔다. 제주소방안전본부 특별사법경찰의 수사가 마무리됐는데, 당시 화재 자동 신고 설비를 꺼놓는 등의 문제가 확인돼 5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JIBS, KBS, MBC, KCTV)
◆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이 의료법인 한라의료재단 2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JIBS)
◆ 제22대 국회에는 3명의 제주 지역 의원 외에도 제주 출신이거나 연고를 둔 의원들이 눈에 띄는데, 그 중 한 명인 조국혁신당의 정춘생 의원이다. 정 의원은 최근 제1호 법안으로 4.3 특별법안을 발의해 눈길을 끌었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