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5.(금)오전 TV주요뉴스>
◆ 노인들을 불러 모아놓고 건강식품을 비싸게 파는 이른바 '떴다방'의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과학 실험까지 하며 효과를 보여주곤 가격을 최대 25배까지 부풀려 판매했다. (KBS, MBC, JIBS, KCTV)
◆ 해변이나 공원같이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버젓이 골프 연습을 하는 사람들이 종종 논란이 되곤 하는데, 이번엔 제주 올레 주변에서 골프채를 휘두르는 모습이 목격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KBS)
◆ 프로축구가 후반기에 돌입했다.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는 제주는 반등을 노리고 있는데, 다가오는 주말, 후반기 첫 홈경기를 앞두고 승리의 각오를 다지고 있다. (KBS)
◆ 제주 우도의 전기오토바이 화재 관련 소식 계속해서 전하고 있다. 화재 발생 이후, 행정당국이 대책 마련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오토바이 대여업체는 리튬배터리를 교체하려고 했지만, 차량대수 제한으로 교체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KBS, MBC)
◆ 장마 초반부터 많은 비가 내린 지난달 제주지역 강수량이 역대 6월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2024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어제(4일)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KBS)
◆ 벚꽃 축제길로 알려진 제주시 전농로 구간을 보행자우선도로로 바꾸는 사업이 추진된다. (KBS, MBC, JIBS)
◆ 학교 급식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응시자가 2차 공모에서도 미달됐다. (KBS)
◆ 한라산 백록담 정상 표지석에서 사진 촬영을 위한 전쟁이 벌어진다며 표지석을 더 설치해달라는 민원이 제기됐다. (KBS)
◆ 제주도가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시내권 도로를 개설할 때 보도 폭을 기준치보다 확장한다. (KBS)
◆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제주시의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이 축소된다. (KBS, KCTV)
◆ 알뜨르·송악산 평화대공원 성공을 위한 국회포럼이 어제(4일) 위성곤 의원실 주관으로 국회에서 열렸다. (KBS)
◆ 제주도는 한글 서예가 한곬 현병찬 선생의 작품과 부동산의 무상 기증 기부채납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제주도가 시행 아홉 달 째를 맞은 제주가치 통합돌봄 제도를 통해 2천2백여 명의 도민들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KBS, KCTV)
◆ 제주시체육회의 직장 내 괴롭힘이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인정됐다.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하면 가해자를 피해자로부터 분리해야 하는데, 오히려 피해자들을 외곽지역으로 발령 내는 등 2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MBC)
◆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제주는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이어졌다. (MBC, JIBS, KCTV)
◆ 국민의힘 도의원과 당원들이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희룡 당 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MBC, KCTV)
◆ 제주에서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신규 허가가 제한된다. (MBC)
◆ 진보당 제주도당이 제3기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에게 힘이 되는 진보당이 되겠다며 제주제2공항 강행 저지를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제주교사노동조합은 성명을 내고 정무부교육감을 도입해야 한다면 학교 현장을 잘 아는 교직 경험자가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MBC)
◆ 제주시 애월읍과 조천읍을 연결하는 애조로의 마지막 구간인 회천동과 신촌리 사이 4.2km가 어제부터 완전 개통됐다. (MBC)
◆ 제주도가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홍보하는 현수막을 주요 도로에 걸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최근 제주에서 폭우와 폭염, 강풍까지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밭작물도 피해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수확철을 맞은 수박 농가에선 역병이 크게 번지면서 직격탄을 맞고 있다. (JIBS)
◆ JIBS가 보도한 메밀 수발아 피해와 관련해 제주자치도가 정부에 농업재해 인정을 요청했다. (JIBS)
◆ 임기 반환점을 돈 민선 8기 제주도정과 교육행정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는 순서다. 뉴스 빅데이터를 활용해 임기 3년차를 맞은 김광수 교육감의 정책을 확인해 봤다. 주요 핵심 단어들이 도출됐는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향후 과제까지 짚어봤다. (JIBS)
◆ 국내 최대 규모인 한림해상풍력사업 과정의 절대보전 지역 훼손 논란 등과 관련해 인허가 과정 전반에 대한 특별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제7회 JIBS 고교동문 골프최강전 4강 대진표가 확정됐다. (JIBS)
◆ 고물가에 따른 소비부진에 제철 과일 출하가 이어지면서 하우스 감귤 도매가격이 한 달 만에 절반으로 급락했다. (JIBS)
◆ 제3회 제주국제아트페어가 어제부터 나흘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JIBS, KCTV)
◆ 발달장애 아동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가족 중심의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JIBS)
◆ 한국전력공사가 내년 배전협력업체 운영을 축소할 방침인 가운데 노동자들이 일부 업무를 중단하며 반발하고 있다. (JIBS)
◆ 오는 2026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제주 개최에 대비한 전담부서가 신설된다.(JIBS, KCTV)
◆ 최근 잦은 비와 이상 고온으로 산림병해충 발생이 늘고 있다. (JIBS)
◆ 정부 재정 지원이 제한된 제주국제대학교의 올해 신입생 등록이 115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시가 제주시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골목상권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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