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4.(목) 오전 TV주요뉴스>
◆ 사흘 동안 세 번이나 불이 난 제주 우도의 전기 오토바이 대여 업체에 원인을 밝히려는 조사가 진행 중인데, 당국은 오토바이 배터리에 물이 들어가 열폭주 현상이 일어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KBS, MBC, JIBS)
◆ 제주 무사증 입국 제도를 악용한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무사증 입국 중국인을 상대로 무단이탈을 돕거나 불법 취업을 알선해준 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KBS, MBC, JIBS, KCTV)
◆ 기본계획 고시를 앞두고 있는 제2공항의 총사업비 규모가 1단계 5조 5천억 원으로 확인됐다. 총사업비를 쪼개는 방식으로 단계별 개발이 추진되고 있는데, 국토교통부는 타당성 재조사를 피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KBS)
◆ 제주 지역에 장맛비와 강풍이 잦아들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KBS, MBC, JIBS, KCTV)
◆ 버스 준공영제 개선을 위한 버스 감차 규모가 64대로 늘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와 제주경찰청이 어제(3일) 제주대학교 병원에서 '제주 정신응급 합동대응센터'를 개소했다. (KBS, KCTV)
◆ 제주도민들이 아기를 잘 낳지 않는 이유는 경제적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KBS)
◆ 어제(3일) 오후 6시쯤 제주시 삼도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관광객이 몰던 렌터카가 상가를 들이받았다. (KBS)
◆ 지난해 제주에서 갯바위나 방파제 등에서 추락하거나 물에 빠지는 연안사고로 17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KBS)
◆ 피의자가 수사망을 피해 도주하는 등 소재가 명확하지 않다는 이유로 수사가 중단되는 기소중지 사건이 늘고 있다. (KBS)
◆ 제주 고유의 목축문화를 담고 있는 마을 공동목장이 절반 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KBS, MBC, JIBS)
◆ 도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민생투어를 시작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만났다. (KBS, JIBS)
◆ 제주도가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하고 소득 요건도 완화해 지원 신청을 받는다. (KBS, MBC, JIBS, KCTV)
◆ 국내 최대 규모로 건설되는 한림해상풍력발전단지 공사과정에서 절대보전지역이 훼손된 것으로 드러나 제주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는데, 제주시가 불법 시설이라며 수사를 의뢰한 지 이틀 만에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줘 전례 없는 특혜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MBC, KBS)
◆ 12대 제주도의회가 출범한지 2년이 지났다. 지방의회는 지방정부의 정책을 견제하기 위해 조례와 예산 심사 등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는데, 지난 2년, 주민들을 대표해 얼마나 비판과 견제 역할을 잘 했는지 짚어봤다. (MBC)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의 첫 번째 합동연설회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제주관광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MBC)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오영훈 지사가 그제(2일) KBS와의 대담에서 백통신원 사업 축소 결정을 원희룡 도정에서 했다고 발언한 것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MBC)
◆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MBC)
◆ 상업이나 업무용 건물의 거래량 하락폭이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컸다. (MBC)
◆ 휴가철 야외활동 안전사고 주의보가 내려졌다. (MBC, JIBS)
◆ 피서철 수상레저 활동 증가에 따라 특별 단속이 이뤄진다. (MBC)
◆ 청소년 복지시설에 운영 상황에 대한 실태 점검이 이뤄진다. (MBC, KCTV)
◆ 제주도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 (MBC, KCTV)
◆ 문화재 표본 조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조치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MBC)
◆ 여름 휴가철 야외 활동이 늘면서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JIBS)
◆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고교동문 골프 최강전 막이 올랐다. 대회 규모도 한층 커지고, 실력도 상당해 제주지역 대표 골프대회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데, 개막 첫날부터 모교의 명예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JIBS)
◆ 제주국제무용제가 오는 20일부터 개최된다. (JIBS, KCTV)
◆ 제주에서 43년 동안 760차례가 넘게 헌혈을 한 국내 최다 헌혈자가 나왔다. (JIBS, KCTV)
◆ 음식점과 미용실 등을 대상으로 옥외가격 표시 여부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진다. (JIBS, KCTV)
◆ 정무부교육감 직제를 신설하는 제주자치도 교육청 조직개편안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JIBS, KCTV)
◆ 고 김윤수 큰 심방의 무구 자료가 민속자연사박물관에 기증됐다. (JIBS, KCTV)
◆ 도로 폭을 줄이고 보행로를 확대하는 이른바 도로 다이어트 사업이 최근 첫 선을 보인 가운데 앞으로 이 같은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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