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9.(금)오전 TV주요뉴스>
◆ 한림해상풍력 속보 이어간다. 한림해상풍력 사업자가 받은 하천점용허가 과정에서 여러 문제점이 발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 절대보전지역 행위 변경 허가 과정에서도 제주시가 법 위반이 될 수 있다는 법률 자문 결과를 받고도 허가를 내준 것으로 확인됐다. (KBS, KCTV)
◆ 갑작스런 정전으로 불편을 겪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특히 생업을 위해 전기가 반드시 필요한 농민들은 피해가 더 클 수밖에 없는데, 한 농민이 정전으로 애써 일군 감귤 농사를 망쳐 전 재산을 날리게 됐지만, 한전의 약관 탓에 피해 보상을 받기 어렵게 됐다고 한다. (KBS)
◆ 저출생 위기를 진단하고 대안을 고민해보는 순서다. 신생아 감소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있는 곳은 바로 분만 현장이다. 산부인과와 조산원 등에서는 어떤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는지 실태를 들여다봤다. (KBS)
◆ 안정된 주거 환경이 자녀 출산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KBS)
◆ 제주도가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해 해수욕장 관할 마을회, 청년회와 협의를 거쳐 파라솔과 평상 등의 요금을 낮추기로 했다. (KBS, MBC, JIBS, KCTV)
◆ 이혼한 전 부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수차례 찌른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KBS)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은 추모 행사가 제주에서도 열렸다. (KBS, MBC)
◆ 정무부교육감 신설 등을 포함한 제주도교육청 조직개편안이 도의회 상임위 문턱을 가까스로 넘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2026년 지방선거부터 시장과 시의원을 직선제로 뽑겠다며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안에는 주민투표를 해야 하는데 정부가 아직까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행정체제 개편이 가능하겠냐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오고 있다. (MBC, KBS, JIBS, KCTV)
◆ 드림타워 카지노 이전과 관련한 논란이 3년 만에 다시 재기되고 있다. 당시 논란 속에 이전 허가를 내주며 제주도는 위법이 드러나면 재조사를 검토하겠다고 했었지만 법적 근거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MBC)
◆서귀포 연안에 주로 서식하던 연산호가 바다 수온 상승으로 제주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제주 북쪽안 제주항에서도 연산호 군락이 빠르게 번지면서 얕은 수심에서 무더기로 관측되고 있다. (MBC)
◆ 국민의힘 김승욱 제주도당 위원장이 취임했다. (MBC, JIBS)
◆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의 직장 내 괴롭힘 인정에 대해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제주도와 대한체육회에 피해 보호 조치 공문을 보냈다. (MBC)
◆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하는 정부의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시범사업 설명회가 어제(18일) 제주에서 열렸다. (MBC, JIBS, KCTV)
◆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MBC, JIBS)
◆ 제주시 원도심의 옛 아카데미극장 건물에 지역 예술인들의 연습공간인 아르코공연연습센터가 문을 열었다. (MBC, JIBS, KCTV)
◆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운동이 진행된다. (JIBS, KCTV)
◆ 제주에서 야생 동물 밀렵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수 제작된 올무와 사냥개를 이용해 오소리 등을 불법 포획한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다. 하지만 밀렵이 워낙 은밀하게 이뤄져 적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JIBS, KBS, KCTV)
◆ 천연기념물 수월봉 화산쇄설층 훼손을 막기 위한 배수로 공사 과정에서 난데없이 갈등이 번지고 있다. 인근 양식장 업체들이 이 공사로 취수관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JIBS)
◆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 10호 중 6호는 읍면지역 5곳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JIBS, KCTV)
◆ 제주시 칠성로 상점가 내 운영 점포가 소폭 늘었지만, 여전히 4곳 중 1곳은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개인용 이동전동장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절반가량이 충전 중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서울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았지만, 교권과 관련해 개선해야 할 과제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학교 화장실 불법 촬영이 논란이 된 가운데, 도내 모든 학교에 불법 촬영기기 간이 탐지 카드가 보급된다. (JIBS, KCTV)
◆제주가 중국 산둥성으로 지방외교를 확대한다. (JIBS)
◆ 면허 없이 운전하다 사고를 낸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JIBS, KCTV)
◆ 제주에 폭염이 이어지면서 공사장 등 열사병 발생 위험이 높은 사업장에 대한 특별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콩에 대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기간이 4주 더 연장된다. (JIBS)
◆ 제주도가 다음 달부터 교육부 주관의 평생교육바우처 사업에 따른 신청을 받는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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