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제 한라산 중턱 산간도로에서 차량 넉 대를 들이받은 운전자가 숲 속으로 도망친 뺑소니 사건이 일어났다. 숲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14시간 만에 붙잡혔는데, 무면허였다. (KBS, MBC, JIBS, KCTV)
◆ 어린아이들이 건강하게 노는 모습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온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결혼과 출산, 육아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며 지금은 저출생으로 미래를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 KBS제주방송총국은 우리 아이와 우리 미래를 위해 저출생 문제를 진단하는 특별기획 뉴스를 마련했는데, 세계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생과 인구 변화 실태, 결혼과 출산에 대한 도민 인식을 첫 순서로 짚어 본다. (KBS, JIBS)
◆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가 어제(11일) 제주도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KBS)
◆ 수천 명에 달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크루즈를 타고 제주를 방문하고 있는데, 국제크루즈포럼에선 이를 지역 경제로 연결할 수 있는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KBS, JIBS)
◆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불편 사항을 즉각 개선하고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한 전담팀이 가동된다. (KBS, JIBS)
◆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로부터 3살 남자 아이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KBS, KCTV)
◆ 제주서부경찰서는 절도와 주거침입 혐의로 40대 여성 보험 설계사를 검거해 검찰로 넘겼다고 밝혔다. (KBS)
◆ 이달 개막하는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에 제주에서는 4개 종목에 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KBS, KCTV)
◆ 윤종오 진보당 국회의원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어제(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앞장서서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KBS, MBC, KCTV)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어제(11일) 제주대학교 사라캠퍼스에서 제주도와 학계, 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제주지역 정보보호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KBS)
◆ 제주도가 올해 월동채소 재배 의향을 조사한 결과 전체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KBS, MBC, JIBS, KCTV)
◆ 지난달 제주지역 60세 이상 취업자가 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KBS)
◆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어제(11일) 도민카페에서 취임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도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KBS)
◆ 제주도가 도내 지하수 개발·이용시설에 대한 실태 조사를 진행한다. (KBS)
◆드림타워 카지노 이전 과정에서 도민 의견조사를 조작한 카지노 전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시민사회단체는 도민의견조사가 조작된 만큼 카지노 허가도 무효라며 행정 소송 검토에 들어갔다. (MBC)
◆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 이어 제주 우도에서도 리튬 배터리 화재가 잇따랐는데, 리튬 배터리 보관업체 점검에 이어 이번에는 화재 대비 훈련이 민관 합동으로 이뤄졌다. (MBC, JIBS, KCTV)
◆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제주 제 공항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MBC, JIBS)
◆ 농어촌지역 승객이 전화나 앱으로 버스를 호출하는 수요응답형 옵서버스 운영 지역이 늘어난다. (MBC, JIBS, KCTV)
◆ 유산 상속 문제로 다투다 형에게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MBC)
◆ 제주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원의 성범죄가 잇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여름철 해수욕장 성수기를 맞아 수상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된다. (MBC, JIBS)
◆ 여름철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방역 관리가 강화된다. (MBC)
◆ 일회용컵 보증금제에 참여하는 매장에 종량제 봉투 등이 지원된다. (MBC)
◆ 서귀포시종합체육관 건설이 대형건설업체에 맡겨져 지역 업체가 소외됐다는 논란에 대해 서귀포시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해명했다. (MBC, JIBS)
◆ 제주지방법원 홍은표 판사는 가스 방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MBC)
◆ 제주도내 고등학교 20여개 동문팀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JIBS 고교동문 골프최강전 결승은 산남과 산북의 대결로도 주목됐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치열한 승부 끝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동문들의 세대를 뛰어넘는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JIBS)
◆ 내년 20주년을 맞는 제주 포럼이 국제적 위상과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정무부교육감 신설을 담은 도교육청 조직개편안에 대한 도의회 심사를 앞두고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제주도의회 국민의힘 비례대표 강하영 의원이 서귀포시에서 개최되는 성소수자 축제 행사에 우려를 표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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