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1.(목)오전 TV주요뉴스>

 

◆ 중부지역에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가운데 제주에도 다시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덕분에 일주일 동안 이어졌던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는데, 이제는 집중호우를 조심해야 한다. (KBS, MBC, JIBS, KCTV)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개발사업이 진통 끝에 사실상 타결됐다. 관심을 모았던 아파트 분양가는 3.3제곱미터당 평균 2,628만 원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 아트센터 리모델링 등 수백억 원 규모의 공원사업은 축소됐다. (KBS, MBC, JIBS, KCTV)

 

◆ 우리나라 치매 인구가 올해 100만 명을 넘어섰다. 치매 환자가 홀로 집 밖을 나섰다 길을 잃는 사고도 종종 발생하는데, 거리를 헤매는 치매 환자를 발견했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 (KBS)

 

◆ 제주에서 올해 다섯 번째 SFTS,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다. (KBS, JIBS, KCTV)

 

◆ 어제(10일) 오전 8시 50분쯤 제주시 아라일동 관음사 인근 산록도로를 지나던 경차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KBS, MBC)

 

◆ 교제하는 여성을 감금하고 폭행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저녁 퇴근길에 제주시 5.16도로에서 뺑소니 교통사고가 발생에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KBS, MBC)

 

◆ 제주 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일반재판 수형인 20명에 대한 직권재심이 청구됐다. (KBS)

 

◆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일부 조합원에게 명절 선물로 쌀을 나눠준 현직 조합장이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KBS, MBC, KCTV)

 

◆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제주도당위원장 선거에 단독 출마하며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BS, JIBS, KCTV)

 

◆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앞두고 제2공항 건설에 대한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가 또다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2공항 반대단체들은 국토교통부에 주민투표를 요구했고,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도 주민투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제주MBC는 3년 전 드림타워에 카지노가 들어가는 과정에서 도민 의견 조사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보도했었는데, 의견 조작을 주도했던 카지노 전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MBC, KBS)

 

◆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제주지역 토지 거래량이 늘었다. (MBC)

 

◆ 출생 이후 행방이 묘연한 세 살배기 위기 아동이 확인돼 경찰에 수사를 벌이고 있다. (MBC, JIBS)

 

◆ 제13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이 모금 목표액 1억 원을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BC)

 

◆ 제주 크루즈 산업의 성장을 위해 자연 경관 중심의 기항지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MBC, JIBS, KCTV)

 

◆ 양식장의 고수온 피해를 막기 위해 민관협력 현장이동병원 운영이 확대된다. (MBC, JIBS)

 

◆ 해경이 어선 폐유와 고인 기름 배출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MBC, JIBS)

 

◆ 공공 배달 앱인 '먹깨비'의 배달료 지원이 조만간 중단된다. (MBC)

 

◆ 중국 양쯔강 일대 홍수로 막대한 저염분수가 제주로 밀려들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올해 이 막대한 저염분수 유입뿐만 아니라, 급속도로 높아지는 수온도 걱정이다. 특히 올해는 고수온 현상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벌써부터 제주 바다 상황이 심상치 않다. (JIBS, KBS, MBC, KCTV)

 

◆ 같은 집에 8차례나 무단 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금고를 열기 위해 그라인더까지 동원했는데, 범인은 다름 아닌 가장 친했던 보험 설계사였다. . (JIBS, MBC, KCTV)

 

◆ 제주시 지역 1인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중 1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JIBS, KCTV)

 

◆ 감귤 상품 크기 기준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JIBS)

 

◆제7회 JIBS 고교동문 골프최강전 4강전이 진행되고 있다. (JIBS)

 

◆ 어제(10일) 오후 3시 반쯤 제주시 오라동 연삼로를 달리던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국회와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JIBS)

 

◆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가 구축된다. (JIBS)

 

◆ 공무원들이 출퇴근 기록을 거짓으로 입력해 부정하게 초과 수당을 받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다. 제주도가 이 같은 부정사례를 막는다며 출퇴근 기록을 두 차례 인증하는 QR 시스템 도입에 이르고 있다. 행안부가 이마저도 악용사례가 있을 수 있다며 사실 확인에 나서고 있다. (KCTV)

 

◆ 제주를 찾는 크루즈 관광객이 늘고 있지만 짧은 체류시간으로 지역경제엔 기대만큼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짧은 체류시간을 잡아먹는 게 바로 출입국 심사인데 심사 시간을 줄이기 위한 무인 자동심사대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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