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1.(금)오전 TV주요뉴스>
◆ 제주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가 임박했다. 오는 14일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등재 심사가 이뤄질 예정인데, 유네스코 본부가 있는 프랑스 현지에서도 4·3 기록물의 등재를 기원하는 열망이 모이고 있다. . (KBS, MBC, JIBS)
◆ 경관 보호 등을 이유로 30년간 이어진 고도 제한이 사실상 해제될 전망이다. 오영훈 지사는 고도지구 규제로 도심이 외곽으로 팽창하고 난개발의 원인이 된다며 고도 완화를 통한 압축도시 전환을 시사했다. (KBS, MBC, JIBS, KCTV)
◆ KBS는 최근 가축분뇨 재활용 업체가 분뇨를 무단 배출하는 실태를 연속 보도했었는데, 이처럼 법정 기준치에 맞지 않는 가축분뇨 액비를 뿌린 업체들이 행정당국에 추가로 적발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전제조건인 주민투표 시행 여부 확정에 대해 오영훈 지사가 오는 8월을 데드라인으로 봤다. (KBS, JIBS, KCTV)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제주시 동 지역 단성 중학교 4곳을 남녀공학으로 전환하는 것과 관련해 제약이나 반대가 덜한 곳부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BS)
◆ 최근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야구장 시설물 낙하 사고와 관련해 제주도가 도내 노후 체육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KBS, MBC, KCTV)
◆ 6만여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의 필로폰을 제주로 밀반입하려던 외국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KBS, MBC)
◆ 제주지법 형사2부는 12살 아동과 여러 차례 성관계해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기소된 법학전문대학원생 남성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KBS, MBC)
◆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됐다. 이로써 제주는 유네스코 5관왕이라는 업적도 달성하게 됐다. (KBS, JIBS)
◆ 딥페이크를 이용해 유명 여성 연예인 얼굴이 포함된 허위 음란물 수천 개를 유포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KBS)
◆ 재작년 서울 신림역과 서현역 살인 사건 이후 공공장소에서 흉기를 드러내 공포감을 일으키면 처벌하는 공공장소 흉기소지죄가 최근 시행됐는데, 시행 하자마자 제주와 서울에서 행인에게 흉기를 꺼낸 남성과 중국인이 잇따라 붙잡혔다. (MBC, KBS, KCTV)
◆ 지방선거가 일 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재선에 도전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정국에서 교육감의 정치적 입장을 묻는 질문이 도의회에서 이어졌지만 묘한 답변으로 피해나가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MBC, KCTV)
◆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서 제주지역 일부 행사가 연기된다. (MBC)
◆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 근처에 국방부가 사격장 증축 사업을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재산세 분리과세 여부를 제주도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 개정이 추진된다. (MBC, KCTV)
◆ 제주도가 새마을금고중앙회,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들에게 15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MBC, JIBS, KCTV)
◆ 음식물쓰레기를 이용해 청정수소를 만드는 사업이 추진된다. (MBC, JIBS, KCTV)
◆ 중산간지역의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자치경찰이 찾아가는 행복치안센터를 운영한다. (MBC)
◆ 조기 대선을 앞두고 여러 시도가 정당과 후보들에게 요청할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지만, 제주에선 아직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다. (JIBS)
◆ 도정질문에 이어 어제부턴 교육행정질문이 시작됐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현장 체험학습과 관련한 학생 안전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특성화고 전환을 추진 중인 성산고에 대한 얘기도 나왔다. 김광수 교육감은 IB 교육과정을 병행 운영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JIBS)
◆ 교육부가 제주지역의 과밀 특수학급 문제가 해소됐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교원단체가 사실을 왜곡했다며 비판했다. (JIBS, KCTV)
◆ 해비치호텔과 교래자연휴양림이 올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JIBS)
◆ 공석인 제주연구원장 후보자로 유영봉 전 제주대 교수가 선정됐다. (JIBS, KCTV)
◆ 음주운전은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도 음주운전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대낮 불시 단속을 해봤는데, 단 2시간 만에 10건 정도가 적발됐다. (JIBS, KBS, KCTV)
◆ 건조한 날씨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JIBS)
◆ 제주 지역 아파트 입주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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