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8.(목)TV주요뉴스>

 

◆ 싼값에 수산물을 판매하겠다며 음식점 업주들을 속여 돈을 가로챈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피해를 본 자영업자만 30여 명에 피해 금액은 1억 8천만 원이 넘는다. (KBS)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개발사업의 총사업비와 분양가 등의 협의가 마무리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제주시와 사업자가 막판 협의에 진통을 겪고 있다. 이번에는 공사 기간 연장에 따른 아파트 사용승인 시기가 쟁점이 되고 있다.(KBS)

 

◆ KBS는 관덕정 복원 뒤 행방이 오리무중이었던 목벽화의 원본을 찾았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관덕정 목벽화와 목부재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보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실태 조사가 시작됐다. (KBS)

 

◆ 한림해상풍력발전 사업과 관련해 하천점용허가 내용이 고시되지 않고, 같은 번호의 공문서가 또 존재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제주시가 내부 감찰에 착수했다. (KBS)

 

◆ 전기버스 구입 대금을 부풀려 신고한 업체에 대한 제주도의 보조금 교부 취소 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KBS)

 

◆ 제주의 한 오일장에서 산 과일이 전부 상한 상태였다는 경험담과 관련해 해당 상인회 측에서 소비자 불만 사항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해명했다. (KBS)

 

◆ 무면허 상태로 5·16도로에서 차량 4대를 들이받고 달아났던 운전자가 뒤늦게 음주 사실을 시인했다. (KBS, MBC, JIBS, KCTV)

 

◆ 내년에 서귀포 강정 크루즈 터미널에 국내 최초로 무인 자동 출입국 심사대가 도입될 전망이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율이 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KBS, MBC)

 

◆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 착취물을 만들어 온라인에 배포한 3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KBS, KCTV)

 

◆친구들을 협박해 2천여 만 원을 뜯어낸 20대 남성들이 구속됐다. (KBS, MBC, KCTV)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제주도 관광 이미지 개선 대책을 주문했다. (KBS)

 

◆ 직장 내 괴롭힘 판정을 받은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 문제가 도의회 현안보고에서도 쟁점이 됐다. 도의원들은 제주도가 관리 감독에 손을 놓고 있다고 따져 물었고 이 회장의 올림픽 출장도 도마 위에 올랐다. (MBC)

 

◆ 제주도교육청이 정무 부교육감을 새로 만드는 조직개편을 추진하면서 교사와 시민단체들의 반발을 샀는데, 개편안 심사를 벌인 제주도의회에서도 교육위원들 사이 설전이 벌어져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MBC, KBS, JIBS, KCTV)

 

◆ 어제는 헌법이 제정된 날을 기념하는 제헌절이어서 제주에도 거리 곳곳에 태극기가 걸렸는데, 그런데 찢어지고 구멍이 난 태극기는 물론 태극기가 거꾸로 게양되기까지 해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MBC)

 

◆ 제주 동부에 폭염경보, 북부와 서부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기온이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고 온열질환자도 잇따랐다.(MBC, JIBS, KCTV)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순회 합동연설회가 오는 20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 (MBC)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들이 잇따라 제주를 찾았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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