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7.(수)오전 TV주요뉴스>
◆ 한림해상풍력 관련 속보다. 하천점용허가 공문에 문제가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KBS 취재 결과, 제주시는 이 허가내용을 고시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더군다나 사업자는 또다시 절대보전지역 행위 허가 범위를 초과해 공사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KBS)
◆ 비를 맞은 메밀 이삭에 싹이 나는 '수발아' 현상으로 메밀 농사를 망치는 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반복됐는데, 2년째 농민들이 메밀밭을 갈아엎으며 수확을 포기하고 있지만, 농가 피해 보상책은 오히려 축소됐다. (KBS)
◆ 세월호 참사 이후 학교마다 생존수영 교육을 하고 있다. 제주에선 전국 처음으로 해군 해난구조대가 참여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생존 수영 교육이 진행됐다. (KBS, MBC, JIBS, KCTV)
◆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들의 사직처리를 요청하면서 제주대병원에서 근무하던 전공의 4명이 실제 사직 처리됐다. (KBS, KCTV)
◆ 제주4·3 당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군사재판 수형인 30여 명의 명예가 회복됐다. (KBS, JIBS, KCTV)
◆ 제주4‧3 76주년을 맞아 스물세 번째 4‧3 증언 본풀이 마당이 어제(16일)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열렸다. (KBS)
◆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가 제주도정의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주문했다. (KBS, JIBS, KCTV)
◆ 음주운전으로 인한 집행유예 기간에 또 면허 없이 음주운전을 한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KBS, JIBS, KCTV)
◆ 제주시가 올해 상반기 지역 내 가축분뇨 관련 사업장 지도 점검에서 관련법 위반 업체 30곳을 적발했다. (KBS, JIBS, KCTV)
◆ 제주도와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어제(16일) 경남 사천에서 제주 소방헬기 가동률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KBS, JIBS)
◆ 렌터카 관련 소비자 분쟁이 제주에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KBS, MBC, JIBS)
◆ 서귀포의 한 호텔에 묵던 투숙객들이 무더기로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경찰과 가스안전공사까지 현장을 찾아 정밀 조사를 벌였지만 원인은 오리무중이다. (MBC, KBS, JIBS, KCTV)
◆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장마를 피해 제주 해수욕장을 찾는 물놀이객들이 늘고 있는데, 레저업체가 해수욕장 대분을 차지하면서 정작 피서객들이 주민들이 물놀이를 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MBC)
◆ 제주 4.3사건 당시 행방불명됐던 형의 유해를 76년 만에 찾았던 제주 출신 재미동포 이한진 씨가 제주를 다시 찾았다. 4.3 당시 온 가족을 잃은 아픈 역사를 증언한 이한진 씨는 4.3이 올바른 이름을 갖고 미국의 책임도 규명되기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MBC)
◆ 어제 제주지방은 북부와 동부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33.3도까지 치솟았다. (MBC, JIBS)
◆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이 고용노동부의 직장 내 괴롭힘 판정을 인정했다. (MBC)
◆ 제주도민들의 원정진료비가 연간 2천4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교육과 휴가를 결합한 '런케이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MBC, JIBS)
◆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년 새 4배 이상 늘었다. (MBC, KCTV)
◆ 2024제주국제관악제와 관악타악콩쿠르가 다음달 7일부터 열흘 동안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 (MBC)
◆ 제주를 잇는 국제선 하늘길이 확대된다. (MBC)
◆ 초등학생인 의붓동생을 수년간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MBC)
◆ 이르면 이번 주로 예상됐던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JIBS, KCTV)
◆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조직개편과 관련해 현장의 소리를 외면한다는 질타가 이어졌다. (JIBS)
◆ 제주시 동지역 단성중학교에 대한 남녀공학 전환과 관련한 설문 조사가 이뤄진다. (JIBS, KCTV)
◆ 제주 애월고등학교 학생들이 프랑스 아트 서머 스쿨에 참가했다. (JIBS)
◆ 동물보호법이 개정됨에 따라 맹견 사육허가제가 도입된다. (JIBS, KCTV)
◆ 서귀포에 있는 한 마을 습지에서 민물고기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는데 최근 집중적으로 내린 장맛비와 무더위로 인한 폐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KCTV)
◆ 제주시가 2천 600억 원 대의 매매 계약이 무산된 화북상업지구 주상복합용지 9차 매각 절차에 들어간다.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