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6.(화)오전 TV주요뉴스>

 

◆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해수욕장에서 인명을 구조하고 안전을 관리하는 민간 안전요원이 야간에 해수욕장에서 다이빙을 하다가 크게 다치는 일이 벌어졌다. (KBS, MBC, JIBS, KCTV)

 

◆ 한림해상풍력발전단지 공사 과정에서 문화재 지표조사가 일부 누락돼 공사중지명령이 내려졌다. 절대보전지역인 공유수면에서 허가 범위를 초과해 공사하다 자치경찰 수사까지 받고 있는데, 또 다른 절대보전지역 행위 허가 과정에도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KBS)

 

◆ 제주 하면 '바가지'를 떠올릴 정도로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제주의 이미지가 멍들고 있다. 제주 관광을 바라보는 따가운 눈초리가 확산하는 가운데, 제주에서 여행객들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겠다며 신고센터가 문을 열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지역의 김치찌개 등 대중 음식 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제주지역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소폭 하락에도 전국에서 두 번째를 기록했다. (KBS, KCTV)

 

◆ 제12대 제주도의회가 후반기 의정 활동을 시작하면서 3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KBS, MBC, KCTV)

 

◆ 어제 오전 9시 25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호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일산화탄소 중독 의심 사고가 났다. (KBS)

 

◆ 제주도와 도의회, 도교육청이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청렴 제주 실천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열었다. (KBS, MBC, JIBS, KCTV)

 

◆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일상 속 위험요소들을 발굴하고 신고하는 역할을 하는 제주 안전지킴이 발대식이 어제(15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KBS, MBC, JIBS)

 

◆ 정부가 전국 수련병원들의 전공의 사직 처리 기한을 어제까지로 정했는데, 제주에서는 전공의 17명이 파업 이후 복귀한 가운데, 제주대병원은 사직 처리 여부를 결론 내리지 못했다. (MBC, KBS, JIBS, KCTV)

 

◆ 제주시 동지역의 4개 중학교를 남녀 공학으로 바꾸는 최종 계획이 다음 달 말에 나올 예정인데,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설명회가 열렸다. (MBC, JIBS, KCTV)

 

◆ 정무부교육감 신설 등을 담은 제주도교육청의 조직개편 조례안에 대한 도의회 심의를 앞두고, 교육단체들이 부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MBC, KCTV)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최고위원 후보는 제주도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제주 제2공항 문제는 도민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히 도민 의견을 수렴해야 하고 주민투표도 유용한 수단이라고 말했다. (MBC)

 

◆ 제주도가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2천250억 원을 융자한다. (MBC)

 

◆ 제주도가 저소득 저신용자를 위한 근로자 햇살론을 대출받은 청년들에게 일 년에 최대 70만원까지 이자를 지원한다. (MBC)

 

◆ 출생 이후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소재를 파악 중이던 세 살 아동이 어머니와 함께 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MBC, JIBS, KCTV)

 

◆지난 13일 열린 제주퀴어 축제에서 일부 반대 현수막을 훼손한 20대 여성은 현수막 문구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MBC)

 

◆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하반기 채용 전망도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제주해녀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수가 크게 늘었다. (MBC, JIBS)

 

◆ 어제(15일) 새벽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물놀이 사고와 관련해,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JIBS)

 

◆ 남녀공학 전환 대상 학교에 추가 시설이 설치되고, 교육과정 운영 예산 등이 지원된다. (JIBS)

 

◆ 도내 상당수 학교에서 이번 주부터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JIBS, KCTV)

 

◆ 원구성을 마친 제12대 도의회가 후반기 첫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JIBS)

 

◆ 더불어민주당이 제주를 시작으로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경선을 시작한다. (JIBS)

 

◆제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화북2 택지개발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공개됐다. (JIBS, KCTV)

 

◆제주에서 유통 중인 일회용 위생용품이 사용하기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상시 근로자가 5명 이상인 연근해 어선에 대해서도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이 지원된다. (JIBS)

 

◆제주개발공사가 지방공공기관 최초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인 SCC를 취득했다. . (JIBS)

 

◆ 여름 성수기를 맞으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온라인 숙박 공유사이트 등을 통해 투숙객을 모집해 운영하는 불법 숙박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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