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26.(금)오전 TV주요뉴스>
◆ 서귀포 신양해수욕장이 파래로 뒤덮이면서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단 소식을 전했었는데, 파래 번식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신양항 방파제에 대해 제주도가 실시한 용역 결과가 처음 확인됐다. 그런데 이 결과를 놓고 납득할 수 없단 의견들이 나온다. (KBS)
◆ 제주의 크루즈 산업을 진단하는 기획뉴스 마지막이다. 일본은 크루즈 산업 유치로 관광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는데, 동북아 최고의 크루즈 기항지를 놓고 제주와 경쟁하는 일본 후쿠오카의 사례를 취재했다. (KBS)
◆ 저출생 위기를 진단하고 대안을 고민해보는 순서다. 출생아 수가 계속 줄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줄줄이 문을 닫고 있는데, 이는 돌봄 기능 저하와 교사들의 실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KBS)
◆ 평생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것에 대해 제주 2030세대 여성의 73%, 남성의 54%가 괜찮다고 답했다. (KBS)
◆ 제주도가 어제 충남도청에서 열린 제7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 실시를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KBS)
◆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는 제주 세월호 생존자 6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각하했다. (KBS)
◆ 월세 인상에 불만을 품고 집주인을 살해하려 한 7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KBS, KCTV)
◆ 중학생을 대상으로 만든 성착취물을 돈을 받아 팔고 피해자 모친을 상대로도 돈을 요구한 10대 남성에게 검찰이 장기 7년 단기 5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KBS)
◆ 급성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의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이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과 위메프에 입점한 업체들이 정산을 받지 못했다며 소비자들의 구매를 취소시키고 있는데, 관광객뿐만 아니라 관광 성수기 대목을 기대했던 도내 여행 업체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MBC, JIBS, KCTV)
◆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지만, 제주에는 아직 동물 장묘시설이 없는데, 한 민간업자가 반려동물 장묘시설을 추진하면서 마을 주민들과 갈등이 일고 있다. (MBC)
◆ 도내 항포구 방파제 쌓아둔 테트라포드에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출입을 막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시민들의 위험천만한 출입이 계속되고 있다. (MBC, JIBS)
◆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경보가, 북부를 제외한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도내 해수욕장 4곳이 통제됐다. (MBC, JIBS)
◆ 폭염경보 속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그제(24일) 밤 제주지역의 전력사용량이 사상 최대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MBC, JIBS)
◆ 쓰레기 불법 투기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MBC, JIBS)
◆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두 달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MBC)
◆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최근 제주에서 쿠팡 노동자가 쓰러진 사고와 관련해 정부에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했다. (MBC, KCTV)
◆ 일본 J리그 요코하마에서 맹활약한 남태희가 제주 유나이티드에 새 보금자리를 틀었다. (MBC, JIBS)
◆ 제주지역 기업대출은 증가했지만 가계대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MBC, KCTV)
◆ 제주지역 원도심 상권의 침체가 심상치 않다. 제주지역 쇼핑 1번지로 불리는 대표 상권인 칠성로 상점가에도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는데, 유입 인구가 줄고 소비가 살아나지 않으면서 빈 점포만 크게 늘고 있다. (JIBS)
◆ 침체된 지역 경제 안정을 위한 민생경제 활력 지원단이 운영을 시작했다. (JIBS)
◆ 태영호 전 의원의 민주평통 사무처장 임명에 따른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JIBS, KCTV)
◆ 어제(25일)는 삼복더위의 절정인 중복이었다. 중복답게 어제(25일)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보양식 집마다 문전성시를 이뤘고, 폭염 속에 얼음 공장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JIBS)
◆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축 폐사도 잇따르고 있다. (JIBS, KCTV)
◆ 연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이른바 교제폭력 피해 상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성을 성추행 한 현직 해경이 경찰에 붙잡혔다. (JIBS)
◆ 내년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AI 교육 확대에 대비해, 제주도내 학교 통신망 속도가 현재보다 10배 이상 빨라지게 된다. (JIBS)
◆ 올해 제주에서 생산된 맥주보리 종자가 국립종자원 종자 검사를 통과해 정부 보급 종자로 선정됐다. (JIBS)
◆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의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한 대입 컨설팅이 지원된다. (JIBS)
◆ 제주바다에 강풍과 너울성 파도가 예상되면서 해경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JIBS)
◆ 백약이오름 출입 금지 기간이 무기한 연장됐다. (JIBS)
◆ 녹두 재배가 나물콩 재배에 비해서 소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민관협력의원 운영자 공모가 여섯 차례나 유찰된 소식을 전했었는데, 그 누구보다 개원에 대한 기대가 컸던 지역 주민들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도는 동부지역에 두 번째 민관협력의원 조성을 추진하며 논란을 낳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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