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25.(목)오전 TV주요뉴스>

 

◆ 산방산 인근에서 관광객 2명을 태운 전기차 택시가 산책로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운전자와 20대 여성 관광객 2명이 크게 다쳤는데,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BS, MBC, JIBS)

 

◆ 찜통 더위에 제주 해수욕장은 연일 물놀이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데, 서귀포시의 한 해수욕장은 올해도 파래로 뒤덮이면서 기능을 상실할 위기에 놓였다. (KBS)

 

◆ 제주의 크루즈 산업을 진단하고 과제를 살펴본다. 중국은 신속한 출입국 심사 시스템을 바탕으로 동북아 크루즈 모항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특히 중국은 크루즈 산업이 멈췄던 코로나19 때부터 크루즈 관광특구 조성에 나서며 전 세계 제1항으로 거듭날 준비까지 하고 있다. (KBS)

 

◆ 티몬·위메프 등 전자상거래 업체의 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벌어지면서 예약자들이 구매한 여행 상품과 숙박·항공권이 취소되는 피해가 제주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KBS, MBC, KCTV)

 

◆ 서귀포 민관협력의원 운영자 모집이 또 유찰로 마감됐다. (KBS, MBC, JIBS, KCTV)

 

◆ 해양수산부는 어제(24일) 제주 연안을 비롯해 서해, 남해 내만에 내려진 고수온 위기 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올렸다. (KBS, JIBS)

 

◆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젯밤 8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1,113.8MW(메가와트)를 기록해 역대 최대전력수요를 경신했다. (KBS)

 

◆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제주시 삼양동 방파제 테트라포드 사이에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119에 들어왔다. (KBS)

 

◆ 서귀포경찰서는 전혀 모르는 여성을 길거리에서 추행한 해양경찰관을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KBS, KCTV)

 

◆ 제주해경이 2021년 도입한 1억 5천만 원짜리 무인 헬기가 또 바다에 추락했다. (KBS, JIBS)

 

◆ 비계삼겹살부터 평상 갑질 논란까지 이어지면서 올 성수기 제주 관광에 비상이 걸렸는데, 최근 해수욕장 바가지요금 논란까지 이어지자 제주도와 관광협회가 나서 요금 인하를 설득해 급한 불은 껐다. 하지만 해마다 이 같은 일이 되풀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 (MBC)

 

◆ 어제 아침 7시 1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공업단지에 있는 폐목재 처리장에서 불이 나 8시간 만에 진화됐다. (MBC, JIBS, KCTV)

 

◆ 제주와 전북, 강원과 세종 등 4개 특별자치시도가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투표의 연내 실시와 관련 법률의 국회 통과를 지원한다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MBC)

 

◆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8월 이후로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MBC)

 

◆ 더불어민주당 송창권 도의원 등 6명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제주지역에서 폐업하는 소상공인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MBC, JIBS, KCTV)

 

◆ 소상공인들의 배달앱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된 제주도 민관협력형 배달앱인 먹깨비의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다. (MBC, JIBS)

 

◆ 제주 출신 강경필 변호사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MBC)

 

◆ 제주도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가 노동권익센터로 확대 개편된다. (MBC)

 

◆ 외국인 노동자 고용허가제 대상 업종이 확대된다. (MBC)

 

◆먼바다 조업에 나서는 어민들에게 위성 전화는 위치나 안전 확인을 위해 가장 중요한 수단 중에 하나다. 하지만 최근 석 달이 넘도록 이 위성전화가 먹통이 된 상황인데, 하지만 당분간 마땅한 해결책도 없어 어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JIBS, KCTV)

 

◆ 크루즈 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 마지막 순서다. 크루즈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프라 부족과 출입국 절차의 문제로 인해 한계에 직면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제주가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 기항지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JIBS, KCTV)

 

◆ 올해로 7번째를 맞은 제주국제드론필름페스티벌의 출품작 접수가 마무리됐다. (JIBS)

 

◆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국회를 방문해 제주지역 현안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JIBS)

 

◆ 올해 상반기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150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농협이 제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업 지원금 30억 원을 제주자치도에 전달했다. (JIBS)

 

◆ 기본형 공익직불제에 대한 현장 점검이 이뤄진다. (JIBS)

 

◆ 공석이던 제주도 무형유산 구덕장과 정동벌립장 보유자가 인정 고시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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