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24.(수)오전 TV주요뉴스>
◆ 최근 제주 관광이 이른바 '바가지'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기 위해 제주 해수욕장들이, 파라솔 대여료에 이어 평상 요금도 반값으로 내렸다. (KBS, MBC, JIBS, KCTV)
◆ 산으로, 바다로 피서를 떠나는 여름 휴가철이지만 휠체어를 타는 사람들에겐 그림의 떡인데, 제주의 한 청소년들이 장애인 등 관광 약자들도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떠올린 생각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KBS)
◆한중일, 동북아의 중심이라는 지리적 특성 덕분에 올해 제주를 찾는 크루즈 관광객이 최대 1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8시간 남짓 제주에 머무르는 동안, 입출국 심사에만 최대 4시간이 걸린다. 좋은 인상을 갖고 제주를 떠날 수 있을까? (KBS)
◆ 제주가 여름휴가 국내여행 예정지 순위에서 4위에 그쳤다. (KBS)
◆ 침체된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1천500억 원이 조기 투자된다. (KBS)
◆ 제주경찰청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20대 여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KBS, MBC, JIBS, KCTV)
◆제주 4·3 왜곡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태영호 전 국회의원이 민주평통 사무처장에 임명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비판 논평을 냈다. (KBS, MBC, JIBS)
◆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진행된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기증품, '이건희 컬렉션'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전에 5만 명 넘는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교육청이 고교체제 개편을 통한 평준화 일반 고등학교 확대 방안을 검토한다. (KBS, JIBS, KCTV)
◆ 최근 제주시 용연계곡 일대에 정착한 것이 확인된 아열대 외래해충 '노랑알락하늘소'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가 추진된다. (KBS, JIBS)
◆ 제주에서 처음으로 자율주행 차량이 버스 정규 노선을 운행한다. 제주도는 올해 말까지 시범 운행을 거쳐 대중교통이 취약한 노선과 시간대에 자율 주행 차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MBC, KBS, JIBS, KCTV)
◆ 물놀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여름철을 맞아 초등학생들을 위한 생존 수영 교실이 열렸다. 해경 특공대원까지 강사로 나선 현장을 다녀왔다. (MBC, KBS, JIBS)
◆ 제주안전체험관이 여름철 재난 사고에 대비해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MBC)
◆ 제주 화북2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가 제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MBC, JIBS, KCTV)
◆ 제주 4·3사건 희생자의 사실혼 배우자와 양자도 법적인 가족으로 인정받게 된다. (MBC, JIBS, KCTV)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4.3 망언에 대한 사과나 반성 없는 태영호 전 의원의 민주평통 사무처장 임명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MBC, JIBS)
◆ 제주여성인권상담소 시설협의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다. (MBC)
◆ 제주해경 무인 헬기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바다에 추락했다. (MBC)
◆ 최근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요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MBC, JIBS)
◆ 제주도가 재일 제주인 공덕비에 이름이 새겨진 공헌자들의 고향 방문을 초청할 마을을 모집한다. (MBC)
◆ 제주를 무단이탈한 외국인과 이를 도운 알선책이 목포에서 무더기로 검거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브로커들은 제주항 보안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무단이탈을 시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어느 곳이라도 갈 수 있다며 대담하게 외국인들을 모집하기까지 했다. (JIBS, KCTV)
◆제주를 찾는 크루즈 관광객들의 쇼핑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기존 소비 패턴을 탈피한 새로운 시장 전략이 필요한 상황인데, 크루즈 관광 성장을 위한 과제를 타진하는 두 번째 시간, 소비 트렌드 변화의 흐름과 이를 겨냥한 크루즈 시장의 대응 방향을 살펴봤다. (JIBS)
◆제주국제대학교가 문윤택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대학 정상화 작업에 나선다. (JIBS, KCTV)
◆ 지난달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이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JIBS)
◆ 착한 가격 업소를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이 지원된다. (JIBS)
◆ KCTV 뉴스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서귀포층 패류화석 산지 일대가 유실된 현장을 보도했었는데, 비단 이곳뿐만이 아니라 서귀포시 붕괴위험지구로 지정한 급경사지에서 최근 낙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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