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목)오전 TV주요뉴스>
◆ 한림해상풍력 관련, 속보 이어간다. KBS는 한림해상풍력 사업과 관련한 절대보전지역 훼손 행위와 하천점용허가 과정의 문제점 등을 연속 보도했었는데, 자체 감찰 결과, 제주시가 사업자에게 발급한 하천점용허가 공문서는 담당 공무원이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
◆ 제주의 한 중증장애인 시설 원장이 장애인들에게 폭언을 일삼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해당 원장을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는데, 이 원장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도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프로축구 열풍을 타고 제주에까지 응원을 오는 원정 팬들이 늘고 있다. 제주에서도 프로구단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KBS)
◆ 오늘부터 제주 버스 노선이 개편된다. (KBS, KCTV)
◆ 제주시내 가연성 폐기물 처리를 전담하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폐기물 검사를 강화하면서 일부 청소차들의 반입이 거부되고 있다. (KBS)
◆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면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 기록이 하루 만에 또 경신됐다. (KBS, MBC, JIBS)
◆ 도내 계곡에서 8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KBS, JIBS)
◆ 해양수산부는 어제(31일) 제주 연안을 비롯해 전남 함평만 등에 내려진 고수온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1단계'로 올렸다. (KBS, MBC, JIBS, KCTV)
◆ 파리올림픽 공기권총 10미터에서 금메달을 따낸 오예진 선수는 제주에서 나고 자란 제주의 딸인데, 그동안 남은 경기에 지장을 줄까 봐 언론 취재를 고사했던 가족들이 사흘 만에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MBC)
◆ 고금리와 고물가에 소비 부진까지 겹치면서 제주시내 상점가마다 빈 점포를 쉽게 볼 수 있게 됐는데, 제주도와 도의회가 도민들의 소비를 늘려 지역 경제를 살리자며 소비촉진운동을 시작했다. (MBC, KBS, JIBS, KCTV)
◆ 어제 제주는 동부에 폭염경보, 산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졌다. (MBC)
◆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과 함께 물놀이 시설에 대한 실태 점검이 이뤄진다. (MBC, JIBS)
◆ 지난해 제주감귤 조수입이 1조 3천억 원을 넘기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늘면서 지난해에는 700건이 넘었다. (MBC, JIBS, KCTV)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기초자치단체 설치 주민투표의 연내 실시를 건의했다. (MBC, KCTV)
◆ 물놀이 피서지로 항포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안전사고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MBC)
◆ 영화예술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서귀포 읍면학교에서 이색적인 영화 캠프가 열렸다. 어린 학생들이 직접 배우와 감독, 시나리오 작가로 변신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다녀왔다. (JIBS)
◆ 민간 우주 산업 단지로 추진 중인 하원 테크노 캠퍼스의 투자 유치를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다. (JIBS)
◆ 제주 지역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이 추진된다. (JIBS)
◆ 일회용컵 보증금제에 참여하는 80여 곳의 매장이 자원순환 우수업소로 지정됐다. (JIBS, KCTV)
◆ 바닷물을 그린수소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JIBS)
◆ 제주지역에서 생산되고 유통되는 먹는 물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올해 제주 지역 주요 범죄 건수가 지난해보다 소폭 줄었지만, 긴급 출동 신고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올해 하반기 전기차 민간 보급 물량이 확정됐다. (JIBS, KCTV)
◆ 제주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던 민간 동물장묘시설이 결국 무산됐다. (KCTV)
◆ 제주도가 근로자 햇살론을 이용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보증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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