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31.(수)오전 TV주요뉴스>
◆ 요즘 같은 무더위에 수돗물이 끊겨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화장실도 못 쓴다면 얼마나 불편할까. 제주시의 한 마을에서 닷새 넘게 수돗물 공급이 차질을 빚어 마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KBS, MBC, JIBS)
◆ 제주 사격 오예진이 파리 올림픽의 명사수로 우뚝 서며, 함께 출전한 스승 홍영옥 코치의 열정도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KBS)
◆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냈던 오예진 선수가 두 번째 메달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남방큰돌고래가 서식하는 제주 연안을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다. 바다를 업으로 삼는 지역 주민과 멸종 위기 돌고래가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KBS, MBC, JIBS, KCTV)
◆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 기록이 하루 만에 경신됐다. (KBS, MBC, JIBS, KCTV)
◆ 같은 학교 여학생 얼굴 사진을 이용해 합성사진을 만들고 함께 본 남학생 4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KBS, JIBS, KCTV)
◆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저녁 6시 반쯤 출입통제구역인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생이기정에서 야영하던 일가족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내일(1일) 제주 버스 노선 개편 시행을 앞두고 도내 18개 시민사회단체와 정당으로 이뤄진 탈핵기후위기제주행동은 논평을 내고 도민 이동권 제약이 우려된다며 재검토를 촉구했다. (KBS, KCTV)
◆ 제주지역 세 집 중 한 집은 1인 가구인 것으로 파악됐다. (KBS)
◆ 장마가 공식적으로 끝나면서 제주는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산간을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다음 달까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MBC, KBS, JIBS, KCTV)
◆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성명을 내고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와 제주도는 특단의 대책을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MBC, JIBS)
◆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카지노 영향평가 조작 사건에 대해 검찰과 피고인이 항소했다. (MBC)
◆ 제주에서 사람이 살지 않는 빈 집이 전체 주택의 10%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MBC)
◆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면서 제주지역 어린이집이 5년 새 80곳 넘게 사라졌다. (MBC)
◆ 제6회 전국청소년 4.3 영어스피치대회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다. (MBC)
◆ 탐라국 시대 유물이 출토된 제주시 용담동 유적 주변의 건축행위 허용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주민설명회가 다음달 1일 저녁 6시 30분부터 용담동 유적 현장에서 열린다. (MBC, JIBS, KCTV)
◆ 최근 제주 연안에서 사람을 공격할 수 있는 상어가 잇따라 확인되고 있다. 특히 해녀들이 주로 조업하는 마을어장에서도 발견되고 있는데, 상어의 활동 영역이 연안으로 확장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JIBS)
◆ 제주 지역 가연성 폐기물 소각을 전담하는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쓰레기 반입이 거부되는 일이 발생했다. (JIBS)
◆ 오영훈 도정의 정무라인이 대부분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JIBS)
◆ 제주지역 골프장 내장객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JIBS)
◆ 최근 우도에서 잇따라 발생한 전기오토바이 화재와 관련해 배터리 열폭주가 원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JIBS, KCTV)
◆ 희귀 식물 자생지인 저지 곶자왈 일대가 산림 유전 자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됐다. (JIBS)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제주지역 병원 3곳이 1등급을 받았다. (JIBS)
◆ 제주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는 멸종위기 죽백란이 복원됐다. (JIBS)
◆ 갈치와 참조기 등 4개 어종에 대한 총허용 어획량이 확정됐다. (JIBS, KCTV)
◆ 소라를 채취하러 나갔던 50대가 실종돼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JIBS, KCTV)
◆ 제주에서 급성 호흡기 질환을 포함한 법정 감염병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 코로나19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늘고 있고 수두와 백일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환자 발생 비율을 보이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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