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6.(화)오전 TV주요뉴스>
◆ 사격장 하나 없는 제주에서 오예진이 올림픽 신기록에 금메달을 거머쥐며 제주사회에 새 희망을 불어 넣고 있는데, 이 같은 금빛 총성 뒤엔 스승이었던 홍영옥 국가대표팀 코치의 헌신이 있었다. (KBS)
◆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핵심 가운데 하나가 바로 그린수소 사업이다. 3.3MW 규모의 수소 생산 시설은 이미 가동 중이고, 이보다 10배가량 더 큰 30MW 규모의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도 추가로 진행되고 있는데, 그런데 KBS 취재결과 2천5백억 원이 소요될 30MW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KBS)
◆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또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KBS)
◆ 제주 해역에서 독성 해파리 출몰이 증가하고 있다. (KBS, MBC)
◆ 지난달 제주 해수욕장에서 다이빙하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치료를 받던 20대 안전요원이 숨졌다.(KBS, MBC)
◆ 제주시 애월읍에 250여 톤 규모에 이르는 LPG 저장시설 설치 사업이 추진되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KBS, MBC)
◆ 오늘 새벽 1시쯤 서귀포시 강정동 대신중학교 인근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오토바이가 우회전을 하다 쓰러졌다. (KBS)
◆ 올여름 무더위가 심상치 않다. 제주 중산간 지역까지 폭염경보가 내려지며 낮 기온 35도가 이제는 일상이 됐는데, 온열질환자도 벌써 70명 가까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MBC, KBS, JIBS, KCTV)
◆ 제주녹색당은 논평을 내고 제주 폭염 조례 개정으로 노동자들의 쉴 권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MBC)
◆ 계속되는 폭염에 가축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중산간 지역의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대규모 개발사업을 제한하겠다며 새로운 도시관리계획 기준을 공개했다. 하지만, 새로운 기준을 적용하더라도 한화그룹이 중산간 지역에 추진 중인 개발사업은 허용할 수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MBC, JIBS, KCTV)
◆ 4.3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고 한상용 씨에 대한 재심 개시 결정이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MBC)
◆ 제주산 하우스 온주감귤의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MBC)
◆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소상공인연합회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상공인 회생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MBC, KCTV)
◆ 최근 작은 풍뎅이 수만 마리가 대발생했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벌레 떼가 한꺼번에 모여든다는 야간의 현장 상황을 확인하고, 올해 유독 이 벌레가 대발생한 이유까지 짚어봤다. (JIBS)
◆ 2024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다. (JIBS)
◆ 제주지역 대형 건설 공사 현장에 지역 업체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JIBS)
◆ 지난 4월 시작된 참조기 금어기가 이달 해제되면서 조업이 재개된다. (JIBS, KCTV)
◆ 제주시에 등록된 반려동물 수가 5만 마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CTV)
◆ 지역주택조합과 관련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행 실태 점검이 추진된다. (JIBS)
◆ 제주시내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JIBS, KCTV)
◆ 어선에서 발생한 응급환자가 해경 헬기로 후송됐다. (JIBS, KCTV)
◆ 제주유나이티드FC의 코리아컵 4강 상대가 2년 연속 포항으로 결정됐다. (JIBS)
◆ 내년 적용될 최저시급이 1만 30원으로 확정됐다. (JIBS)
◆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마케팅 교육이 진행된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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