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4.(수)오전 TV주요뉴스>

 

◆ 전국에서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제주도가, 공용 급속충전기의 충전율을 80%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방안이 시행되더라도, 제주도 내 전체 충전기의 5% 정도만 해당된다고 한다. (KBS, MBC)

 

◆ 최근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환자 수가 한 달 새 열 배 넘게 늘었는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등장에 방역당국도 긴장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관련해 새로 생길 기초단체와 광역단체에서 담당하는 사무가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도민 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KBS, JIBS, KCTV)

 

◆ KBS 본사가 광복절 기획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영화 '기적의 시작'을 방영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자 도내에서 반발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KBS)

 

◆ 제주시 추자도에 속한 부속 섬인 '관탈도' 주변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추진하는 생태계서비스 지불제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논의됐다. (KBS, MBC, JIBS, KCTV)

 

◆ 서귀포시 혁신도시 LH 1단지 아파트 외벽 균열과 누수는 부실 시공이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입주민들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KBS)

 

◆ 제주 바다에서 물놀이하던 관광객이 이안류에 휩쓸렸다가 심정지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KBS)

 

◆ 학교 개학을 앞두고 급성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KBS, MBC)

 

◆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방문의 해' 지역 관광 사업에서 제주가 배제됐다. (KBS)

 

◆ 강정마을해군기지 반대주민회와 제주 제2공항강행저지회 등 6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생명평화대행진 조직기획위원회는 어제(13일)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2공항 등 도민 뜻을 무시하는 국책사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KBS,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2공항에 대한 정부의 빠른 고시 절차 이행을 촉구한데 대해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육지를 잇는 바닷길이 끊기면서 장기간 휴업에 들어갔던 '성산항 면세점'이 4년 만에 운영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KBS)

 

◆ 캠핑 인구가 늘면서 제주에도 다양한 캠핑 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들이 여기저기 생겨나고 있는데, 허가를 받지 않고 영업을 하다 적발된 곳도 있어 이용 전 꼼꼼한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 (MBC)

 

◆ 제주도내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이 숙박시설 공급에 집중하면서 부동산 개발로 변질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숙박시설이 과잉 공급되면서 영세한 호텔들이 매물로 쏟아지는 등 경영난이 심각해지고 있다. (MBC)

 

◆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중소기업에 60억 원 규모의 추석 특별 자금을 지원한다. (MBC, KCTV)

 

◆ 기후변화에 대비해 지방하천 2곳에 수문관측소가 추가로 설치된다. (MBC, KCTV)

 

◆ 제주에서 돼지고기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음식점 4곳이 적발됐다. (MBC, KCTV)

 

◆ 어제 아침 8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MBC, KCTV)

 

◆ 제주도 자치경찰단 교통 정체 해소에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다. (MBC, JIBS, KCTV)

 

◆ 교육 시설 주변의 금연 구역이 10미터에서 30미터로 확대된다. (MBC, JIBS, KCTV)

 

◆ 아동급식카드 하루 사용액이 이달부터 인상됐다. (MBC, JIBS, KCTV)

 

◆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사람들이 많다. 한반도가 거대 열돔에 갇히면서, 제주 육상뿐만 아니라 바다마저 펄펄 끓고 있는데, 이 역대급 폭염, 태풍이 오더라도 쉽게 물러가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JIBS)

 

◆ 제주에서도 전세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한 아파트 세입자는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집이 경매에 넘어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 알고 보니 경매에 넘어간 집은 이곳만이 아니었다. (JIBS)

 

◆ 제주도내 병원형 위센터 설립이 검토된다. (JIBS, KCTV)

 

◆ 야간 관광은 제주 관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요소지만, 여기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은 아직 부족한 상황인데 관광 업계에서도 야간 관광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나타나면서 연착륙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JIBS)

 

◆ 선정 과정에 오류가 발생해 논란이 빚어진 영유아학교 시범 사업에 대한 재평가가 마무리됐다. (JIBS, KCTV)

 

◆ 폐기물처리를 위반한 사업장이 잇따라 적발됐다. (JIBS, KCTV)

 

◆ 제주시 버스터미널은 연간 140만 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다중이용시설이다. 하지만 터미널 대합실에는 수년째 제대로 된 냉방시설이 없어 요즘 같은 무더위에 도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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