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23.(금)오전 TV주요뉴스>

 

◆ 관급 공사를 수주한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대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도청 간부급 공무원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이 공무원은 본인이 감독을 맡고 있던 공사 현장의 시공사를 통해 자신이 소유한 주택의 인테리어비용을 뇌물로 대납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70대 남성의 백골 시신이 또 발견됐다. 앞선 지난 4월에도 백골 시신이 발견돼 1인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됐는데, 뒤늦게 확인된 것이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음주 사고를 내고 달아난 뒤 풀숲에 숨어 있던 남성이 드론 추적 끝에 붙잡혔다. 멀리 떨어진 섬에 물건과 음식을 배송하는 등 다방면에 활약해온 드론이 이제 범인 추적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KBS)

 

◆ 올 들어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는데, 특히 최근에는 소셜미디어로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남들이 안가는 구석구석까지 찾아가며 여행하는 이른바 'MZ 세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KBS)

 

◆ 제주의 주요 관광 소비층으로 부상하는 젊은 층의 특성에 맞춰 관광 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데 속도를 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KBS, KCTV)

 

◆ 길거리에서 행인들을 흉기로 위협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새벽 괌 북서쪽 해상에서 제10호 태풍 산산이 발생한 뒤 북상하고 있어 제주 영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JIBS)

 

◆ 제주지역 언론의 전문성과 공공성 강화 등 건전한 발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KBS, MBC, JIBS)

 

◆ 청소년들의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자치경찰단이 사고 예방과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KBS, MBC, KCTV)

 

◆ 제주국제공항의 관제탑 공사가 1년 만에 재개될 전망이다. (KBS, MBC)

 

◆ 추석을 20여 일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탐나는전의 할인 혜택이 강화된다. (KBS, MBC, JIBS, KCTV)

 

◆ 요즘 제주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나면 음주 사실을 숨기려고 달아나려는 시도가 끊이질 않는다. 50대 여성이 음주 사고를 낸 뒤 달아나려다가 시민들에게 붙잡혔는데 지난달부터 비슷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MBC, KBS, JIBS, KCTV)

 

◆ 전기차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빌라에서 전기차 차고지 증명을 거부하는 일이 발생했다. (MBC)

 

◆ JDC가 제주칼호텔을 글로벌교류허브 조성사업 후보지로 선정했다. (MBC)

 

◆ 서귀포시 서부지역에 대형 건물을 지을 때 중수도 시설이 의무화된다. (MBC)

 

◆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은 제주생명평화대행진이 어제(22일)부터 사흘 동안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MBC)

 

◆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전 벌초 기간을 앞두고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금리를 3%에서 2.5%로 0.5% 포인트 인하한다. (MBC, KCTV)

 

◆ 지난해 8월 2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시작됐다. 오는 25일까지 벌써 8번째 방류가 진행되고 있다. JIBS는 오염수 방류 1년을 맞아 제주 수산업의 상황과 과제를 2차례에 걸쳐 짚어보겠다. 오염수 방류 직후 막대한 피해가 우려됐던 제주 수산업계, 1년이 지난 지금 제주 곳곳을 확인해 봤다. (JIBS)

 

◆ 절기상 처서인 어제(22일)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다. (JIBS, KCTV)

 

◆ 바다 수온이 내려가지 않으면서 양식장 피해가 계속 늘고 있다. (JIBS, KCTV)

 

◆ 제주를 찾는 MZ 세대 외국인 관광객들은 기존 관광객과 여행 형태 등에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이런 MZ세대의 감성을 저격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 발굴을 위해 제주와 중국의 젊은이들이 손을 맞잡았다. (JIBS, MBC)

 

◆ 제1회 체리티 전국아마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JIBS)

 

◆ 리튬 배터리 열폭주로 추정되는 전기 오토바이 화재가 발생했다. (JIBS, KCTV)

 

◆ 제주 주민등록 인구가 올 들어서도 7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JIBS)

 

◆ 비양심 쓰레기 배출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실시된다. (JIBS)

 

◆ 농작물 피해 사례가 가장 많은 야생 동물은 꿩인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한라병원이 도내 최초 뇌사자 간이식에 이어 생체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지난 1일, 중증 간경화로 이식이 절실했던 여성에게 건강한 남편의 간을 이식해 현재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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