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30.(금)오전 TV주요뉴스>
◆ 의료 공백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19구급대의 병원 재이송 건수가 급증하고 있다. (KBS)
◆ 특성화고인 제주고와 제주여상이 2027년 신입생부터 남녀공학 평준화 일반고로 전환된다. 일반고로 전환되는 제주고 부지에는 특성화고가 신설되고 성산고의 특성화고 전환도 추진된다. 제주도교육청이 발표한 고교체제 개편 내용을 정리했다. (KBS, MBC, JIBS, KCTV)
◆ 저출생 영향과 어린이들의 생활 변화로 놀이터에서 아이들 보기가 쉽지 않다. 제주에서도 이용이 적은 놀이터를 점차 없애기 시작했다. 출산은 장려하는데, 놀이터는 사라지는 현상이다. (KBS)
◆ 제주에서 태어나는 출생아 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KBS)
◆ 밤낮 없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제주시 열대야가 45일간 연속돼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KBS, JIBS)
◆ 제주대 수의학과 실험실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되는 사고로 수십 명이 대피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드림타워 소방 감리 보고서를 거짓 작성해 제출한 감리업체 일당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KBS)
◆ 국가 안보와 방호 태세를 점검하는 을지연습 기간에 드론으로 추정되는 미확인 비행물체가 국가중요시설 인근 상공에 출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KBS)
◆ 랜덤채팅으로 알게 된 중학생의 성착취물을 만들어 팔고, 피해자 모친을 상대로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1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KBS, MBC, JIBS, KCTV)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이 출력제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 도내 16개 변전소를 계통관리 변전소로 지정하면서 다음 달부터 풍력과 태양광 등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이 제한된다. (KBS)
◆ 제주 대표 축제인 제주 들불축제가 환경 파괴와 산불 우려 등으로 논란이 일자 제주시는 불놓기 없는 축제를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지역주민들이 불을 놓는 방식으로 축제를 하도록 주민조례를 발의하면서 오름 블놓기 논란이 다시 시작됐다. (MBC, JIBS, KCTV)
◆ 건설 경기가 얼어붙으면서 공사 현장에서 임금 체불이 크게 늘었다. 전체 체불 금액이 200억 원에 달하는데, 지난해보다 50% 넘게 증가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동자들의 피해가 심해질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일제에 강제 병합된 경술국치일을 맞아 어제(29일) 조기를 게양했다. (MBC, JIBS)
◆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 기간과 대상이 늘어난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추석 연휴를 맞아 낚시어선 이용객과 제주를 찾는 귀성객이 늘 것으로 보고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 (MBC, KCTV)
◆ 제주를 분산에너지특구에 우선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MBC)
◆ 응급의료전용헬기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정비할 수 있는 격납고 설치 공사가 시작됐다. (MBC, JIBS, KCTV)
◆ 최근 확산되는 불법 합성 음란물 영상 범죄와 관련해 전교조가 교육 당국의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MBC, JIBS, KCTV)
◆ 세계 최대 규모의 컴퓨터 데이터 관련 학술대회가 2026년 제주에서 열린다. (MBC, JIBS)
◆ 제주도의 1차산업 총수입이 5조 원 시대를 앞두고 있다. (MBC)
◆ 제10호 태풍 산산의 북상으로 제주 해상에 높은 물결이 일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JIBS)
◆ 제주시 미래 신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주산업이 안착하기 위해선 인재육성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JIBS)
◆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해운 항만 특별상황실이 운영된다. (JIBS)
◆ 주민들이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 고시 효력을 중단해 달라며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이 최종 인정됐다. (JIBS)
◆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다 바다에 빠진 관광객 2명이 구조됐다. (JIBS, KCTV)
◆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석을 앞두고 수급 안정을 위한 축산물 도축물량을 확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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