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29.(목)오전 TV주요뉴스>

 

◆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제주도의 국비 확보 현황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전체적인 국비 확보액은 역대 최대수준을 기록했지만,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는 내년에도 반쪽 운영을 이어가게 됐고, 민생과 직결된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이나 탐나는전 할인 혜택 등은 국비 지원 규모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KBS, KCTV)

 

◆ 일부 민생 예산에서 국비 규모가 줄었지만, 제주도의 내년도 전체 국비 확보액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KBS, MBC, JIBS, KCTV)

 

◆ 정부가 먼바다에서 조업하는 어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급한 장거리 위치발신기에 문제가 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전파 간섭으로 다른 장비에 고장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KBS)

 

◆ 바다거북은 해양 개발과 환경오염 탓에 개체 수가 점점 줄어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고 있는데, 국내 바다에서 구조된 바다거북과 인공 부화된 바다거북, 모두 9마리가 고향 바다로 돌아갔다. (KBS, MBC, JIBS, KCTV)

 

◆ 제10호 태풍 산산의 영향으로 제주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안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가 발령됐다. (KBS, MBC, JIBS, KCTV)

 

◆ 마을 주민들이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고시 효력을 중단해달라며 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KBS, MBC)

 

◆ 제주 제2공항 사업의 기본계획 고시가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면서 제주도가 국토교통부에 기본계획 고시를 재차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제주시 내 폐업 여관에서의 고독사와 관련해 제주시가 대책을 마련한다. (KBS, JIBS)

 

◆ 김수영 신임 제주경찰청장이 서민층에 큰 피해를 입히는 고액 사기나 보이스피싱 범죄에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KBS)

 

◆ 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절기 '처서'가 지났지만 제주는 밤낮 없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열대야가 45일간 연속돼 제주 역대 최장 기록도 바뀌었다. (KBS, JIBS, KCTV)

 

◆ 제주도체육회가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을 부적정하게 해 왔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KBS, JIBS, KCTV)

 

◆ 지난해 제주시가 폐쇄를 결정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사랑의 집'에 발달장애 가족을 두고 있는 보호자들이 행정당국에 시설 운영 정상화 추진을 거듭 촉구했다. (KBS, MBC)

 

◆ 최근 제주를 찾는 개별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는데, 개별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불법으로 돈을 받고 사실상의 운송 영업을 하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MBC)

 

◆ 대한항공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조만간 국토부에서 추가 조사가 이뤄진다. (MBC)

 

◆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과 유포 사건이 발생하면 제주경찰청이 직접 수사를 맡는다. (MBC, JIBS, KCTV)

 

◆ 제주녹색당과 정의당 등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가 추진하는 도시관리기본계획 수립 기준안이 확정되면 중산간에 관광단지 개발 시도가 이어질 것이라며 전면 수정하라고 촉구했다. (MBC, JIBS)

 

◆ 제주종합경기장 재개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용역이 4개월 연장됐다. (MBC)

 

◆ 체류형 마을여행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MBC)

 

◆ 최근 딥페이크 범죄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불법 촬영은 다양한 디지털 성범죄로도 악용될 수 있는데, 최근 전통시장을 돌며 불법 촬영을 일삼은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JIBS, KCTV)

 

◆ 정부의 내년 예산안에 제2공항 관련 예산이 편성됐다. (JIBS)

 

◆ 제주형 수소경제 육성을 위한 밑그림이 마련된다. (JIBS)

 

◆ 왕루신 주제주 중국총영사가 이임했다. (JIBS)

 

◆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합하는 유보통합 시행을 위한 시범 사업이 시작되는 가운데, 예산과 인력을 우선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JIBS, KCTV)

 

◆ 해수욕장의 파라솔과 평상 등의 요금을 조례로 명시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JIBS)

 

◆ 지난해 제주지역 농수축산업 조수입이 5조원에 육박했다. (KCTV, JIBS)

 

◆ 올해 2분기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8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저출생 상황에서 이례적으로 출생아수가 3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여 출산율이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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