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28.(수)오전 TV주요뉴스>

 

◆ 그젯밤(26일) 제주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멈춰 서는 사고가 났다. 계기판에 경고등이 켜져 급제동한 건데, 항공기가 일부 손상됐고 목 통증을 호소하는 승객도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4·3을 공산 폭동이라고 말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데, 김 후보자를 비롯해 4·3 왜곡 논란을 빚은 인사들이 정부 요직에 임명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KBS)

 

◆ 제주에선 처음으로 올림픽 개인종목 금메달리스트가 나오며 제주도의 위상을 높일 기회가 생겼다. 메달 관련 종목 저변 확대에 신속하게 움직이는 다른 지자체 사례를 보며, 제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 본다. (KBS)

 

◆ 그제 오후 5시 20분쯤 서귀포 남동쪽 약 126km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20톤 어선에서 20대 외국인 선원 등 2명이 더위로 쓰러졌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KBS)

 

◆ 제주지역의 올해 열대야 일수가 역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KBS, JIBS)

 

◆ 어제 저녁(27일) 7시 40분쯤 제주시 노형동 월랑교차로 인근에서 달리던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부딪쳤다. (KBS)

 

◆ 최근 SNS 등에 딥페이크 피해자가 있다는 학교 명단이 공유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교육청도 대응에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도내 모 동물병원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위탁 사업 과정에서 보조금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BS)

 

◆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내년도 제2공항 관련 예산으로 236억 원을 편성했다. (KBS, MBC, KCTV)

 

◆ 제주 서귀포 앞바다에 서식하는 연산호 군락은 생태계에서 갖는 중요성과 희귀성 때문에 천연기념물 442호로 지정되어있는데, 최근 이 연산호들이 기후변화로 생존 위기를 맞고 있다. (MBC, KBS, JIBS, KCTV)

 

◆ 제주4.3단체들이 4.3은 명백한 남로당 폭동이라고 발언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MBC, JIBS, KCTV)

 

◆ 4.3사건으로 뒤틀린 가족관계를 바로 잡기 위한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MBC, JIBS, KCTV)

 

◆ 특정인의 얼굴에 다른 영상을 합성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관련 행위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MBC, KCTV)

 

◆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설명회가 어제(27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다. (MBC, JIBS)

 

◆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에 필요한 내년 국비 지원 요구액이 전액 반영됐다. (MBC, JIBS, KCTV)

 

◆ 내년부터 제주도 읍면지역에 원격 협진이 전면 도입된다. (MBC, KCTV)

 

◆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제주에서도 80억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다. (MBC, JIBS)

 

◆ 그제(26일) 발생한 항공기 활주로 급정거 사고와 관련해 지연과 결항이 이어진 가운데, 탑승객들의 불만도 잇따랐다. (JIBS)

 

◆ 파리 올림픽 사격에서 금메달을 따낸 오예진 선수에게 포상금이 전달됐다. (JIBS)

 

◆ 기후변화 따른 농업용수 관리를 위해 대체 수자원을 개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JIBS)

 

◆ 지난 2015년에 공사가 중단된 예래휴양형 주거단지가 도시개발 사업으로 변경돼 추진 중이다. (JIBS, KCTV)

 

◆ 제주를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으로 안착시키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JIBS)

 

◆ 주차난이 심한 지역의 노외 공영 주차장이 유료 주차장으로 전환된다. (JIBS, KCTV)

 

◆ 제주자치도가 개방형 자리인 복지가족국장과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JIBS)

 

◆ 제주에 기초자치단체가 생기면 재원을 각각 어떻게 배분할지, 재정 조정 제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는 기초 단체 간의 재정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만의 재정 조정 제도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 특히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도입된 보통 교부세의 3% 특례 유지가 관건으로 꼽히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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