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오예진 선수에 대한 성대한 환영식이 열렸다. 불모지에서 쏘아 올린 기적의 금메달을 계기로 제주에 종합사격장이 조성될지 주목된다. (KBS, MBC, JIBS, KCTV)

 

◆ 위성전화 먹통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다. 그 사이 도내 어선들의 위치보고 미이행 건수는 지난해보다 50배나 폭증했는데, 분통이 터진 어민들은 통신사를 상대로 소송전에 나서는가 하면 단체행동도 준비하고 있다. (KBS)

 

◆ 운수업으로 생계를 잇는 버스기사들은 교통법규 위반에 더 예민할 수밖에 없는데, 경찰이 버스기사들에게 과태료를 잘못 부과했다 취소하는 사례가 잇따랐다. (KBS)

 

◆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어제(26일) 인사청문회에서 '제주 4·3은 공산 폭동'이라고 말했다. (KBS)

 

◆ 폭염이 이어지면서 올해 제주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다. (KBS, MBC)

 

◆ 상반기 제주의 전기차 보급률이 올해 목표치의 3분의 1 수준에 머물렀다. (KBS)

 

◆ 어젯밤(26일) 제주에서 김포로 갈 예정이던 대한항공 항공기가 기체 고장으로 활주로에 2시간 넘게 멈춰 섰다. 제주공항을 출발할 예정이던 항공기 30편 가까이가 지연 또는 결항해, 늦은 밤 승객 수백 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KBS, MBC, JIBS)

 

◆ 제주 들불축제 지원에 관한 주민청구 조례안이 도의회 심사를 받게 됐다. (KBS)

 

◆ 다른 지역의 돼지고기를 제주산으로 거짓 표시해 식당과 가공업체에 공급한 축산업자가 실형에 처해졌다. (KBS)

 

◆ 서귀포시에서 불법 숙박업소가 무더기 적발됐다. 서 (KBS, KCTV)

 

◆ 천연기념물이자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보존을 위해 문화재 구역 내 사유지 공공매입이 추진된다. (KBS)

 

◆ 전국 1만 해녀의 구심점이 될 해녀협회가 다음 달 제주에서 창립된다. (KBS)

 

◆ 제주의 각종 경제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더 큰 타격을 받는 건 빈곤층이다. 제주지역 기초생활보장수급자가 처음으로 인구 대비 5%를 넘어섰고, 전국 평균보다도 높아졌다. (MBC, KBS, JIBS, KCTV)

 

◆ 올여름 들어 일부지역에만 강한 비가 내리는 국지성 극한호우가 제주에서도 잇따르고 있는데, 순식간에 쏟아지는 물폭탄에 도로가 잠기고 피서객들이 포구에서 고립되는 사고까지 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MBC, JIBS, KCTV)

 

◆ 그동안 제주도가 외부자본에 의존해 대규모 관광개발을 추진하는 문제를 집중 보도했는데, 도민자본이 소규모 관광 사업을 추진할 경우 지원하는 제도가 이미 30년 전에 도입됐지만 지금까지 한 차례도 시행된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도민자본이 추진하는 관광 사업을 역차별하는 실태를 취재했다. (MBC)

 

◆ 시국사건에 연루돼 제때 임용되지 못한 교원들에게 김광수 교육감이 사과했다. (MBC, JIBS)

 

◆ 이병철 제주시체육회장이 임금체불 혐의로 검찰에 넘어가면서 제주시가 후속 조치에 나섰다. (MBC)

 

◆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혜택이 어제(26일)부터 확대됐다. (MBC)

 

◆ 지난 해산 제주 지역 채소류 판매 수익이 역대 2위를 기록했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고교체제개편 방향이 이번 주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 불법조업 단속과 인명 구조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중형 헬기 1대가 제주해경에 추가 배치됐다. (MBC, JIBS, KCTV)

 

◆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에도 차에서 내리지 않고 교통체증을 일으킨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MBC, JIBS, KCTV)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인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린 혐의로 60대 여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MBC, JIBS, KCTV)

 

◆ 민선 8기 10대 핵심 공약인 '제주평화인권헌장'을 마련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MBC)

 

◆ 최근 경기 부천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 인명 피해가 났다. 숙박업소 화재는 단시간에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한데, 제주의 상황은 어떤지 살펴봤다. (JIBS)

 

◆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에어매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내 소방 에어매트 20%는 내용 연한을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JIBS)

 

◆ 올 여름 제주에서 다이빙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도 개선이 추진된다. (JIBS, KCTV)

 

◆ 추석이 다가오는데 만만치 않은 물가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다. 지난해 '금사과'로 불렸던 사과 값은 그나마 안정세를 찾았지만, 폭염 탓에 상당수 채소 가격이 지난해보다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벌써부터 장보기가 두렵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JIBS)

 

◆ 제주와 하와이가 미래 신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JIBS)

 

◆ 제주지역 국제학교 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JIBS)

 

◆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 제주도가 우주산업을 미래신산업으로 정하고 여러 관련 스타트업 기업을 유치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우주관련 기업들은 위성 교신을 위해 주파수를 할당받아야 하는데 정부에서 쉽사리 내주지 않아 애를 먹고 있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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